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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여행박람회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11내나라여행박람회, 2011서울국제스포츠레져산업전 외출한다면 즐거운지 엘리베이터안에서 즐거워하는 남매입니다. 코엑스에서는 아이들과 볼거리가 많으며 우리나라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좋은 여행지를 한 눈에 쏘옥 뽑아보기 좋아 사전신청한 내나라 여행박람회와 뭔 생각으로 사전신청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해두신 스포츠레져 산업전이 있어서 둘러봅니다. 먼저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있는 3층을 둘러보기로 헀는데요. 집에서는 펄펄 뛰던 남매는 행사장의 부스를 돌아볼 때까지도 콜콜 자더군요. 아이들이 자니 사진찍는 재미도 없고 남편과 슬렁슬렁 둘러보았다가 깨었어요. 정신없던 아들은 부스내에서 지역을 홍보하시는 아줌마들의 권유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딸은 쭈욱 자서 곰인형 옆에서 사진도 찍었구요. 베어트리파크라는 충남지역의 공원인데 날이 따뜻해지면 가보려해요. 그 외에도 많은.. 더보기
서울, 삼성동>코엑스, 내나라 여행박람회 2010 오랫만에 코엑스에 갑니다. 작년 전시떄 볼것이 많았던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있었거든요. 1년에 한 번 가족여행을 하려는 가족의 취지에도 맞지만 다양한 지역의 볼거리와 축제를 알 수 있어서 가봤어요. 흐린 날씨지만 많이 춥지는 않네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기 시작했는데 주말에 떠나려는 충청권여행지 부스가 눈에 띱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를 쓰고 추첨을 통해 선택한 여행지로 여행을 보내준다길래 엽서를 썼어요. 언제쯤 받게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경마공원 부스에서 인형말을 타고 폼재는 아들입니다. 이쪽에서 주셨던 종이에 글을 쓰면 빛이 나는 볼펜을 좋아하는 아들였는데, 바로 집에서 분리 작업들어가셔서 하루도 안되 아작을 내셨네요. 제주도에 다시 가게되면 이런 좋은 장소를 선별해서 일정을 짜야겠다는 생각입.. 더보기
코엑스 <내나라여행박람회> 가다. 잊고 있었다가 메일이 온 것을 확인하고는 가족이 코엑스로 나갔습니다. 엄마가 전에 사전등록을 해놓기도 했었고 2월 중에 여행계획이 사라진 바, 좋은 프로그램이나 저렴한 상품을 볼 수 도 있을 것 같아서요. 코엑스로 나가보니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초대권을 나눠주고 있어서 사전등록한 엄마의 수고는 필요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많은 지역별 프로그램과 장소, 축제에 대한 구분이 잘 되어져있는 부스를 방문하였고, 특색있는 토산품들이 즐비한 장소에서 시식도 하고 구입도 하였습니다. 이런 곳에 오면 기분좋게 덤으로 얻어가는 행사코너들이 많은데 무료사진이나 상품들이 있습니다. 첫 째날에 왔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는 진행자들의 말에 아쉬운 표정을 지어주며 줄을 따라 다양한 부스를 관람하였습니다. 지역의 토산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