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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교

서울,석관> 석이네 정기회의 16차 오랫만에 미리내도서관에 갔습니다. 동행원탁회의 석이네 정기회의 16차입니다. 새해를 맞아 처음 마주한 사람들은 정겨웠고 오전 10시에서 12시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45명이 되었고 오늘은 열 분 정도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2018년의 활동을 개인적인 부분과 공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이야기하고 격려하였어요. 2018년도에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에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면서 노고를 인정받아 쓰담쓰담이라는 청소모임을 꾸준히 이어나가신 반통장님의 구청장님 표창 수상과 밝고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새롭게 이어간 한천레인져스 친구들의 이야기도 모두 멋집니다. 성북구 주민자치사업 동지원관님도 6개월과 가까운 주민센터와 동네를 돌아보실 테고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는 청소년과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 더보기
서울,석관> 마을인수다 열린강좌, 석관동마을학교 석관동마을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기 위해서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6월과 7월에 걸쳐 3강으로 준비된 강의에 모두 참여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3강에 함께 하게 되었네요. 석관동 마을학교 뭔가를 시작할 때 준비과정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는데 많은 주민분들과 관련된 분들이 유대하시고 준비과정이 지속적이며 계획적인지라 정말 잘 진행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열린강좌 3강은 친밀한 이웃마을, 공릉동 마을교육공동체 의 이야기입니다. 미리내도서관 5층 열람실에서 진행되네요. 노원구립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 이신 이승훈 강사님께서 친근하게 다가오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다양한 것들을 모아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에서 성장하고 배우는 이야기를 담고 계셔서 따스했고 현재의 교육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