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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리버마켓

경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지란지교 나들이 . 친구들과 문호리 리버마켓에 갔습니다. 3주년 기념으로 더욱 화사하고 빛내며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의 방문인데 반짝거리고 있네요. 매월 첫째 주와 세째 주 주말에 성황중인 자유로운 마켓인데 색다르고 신선한 맛이 있으니 둘러보도록 합니다. 봄인데 분명한데 여름같이 내리쬐는 태양볕은 목마름을 끌어냅니다. 생명력이 움트는 다양한 화분과 꽃들을 볼 수 있어서 아름다웠지만 그늘이 없는 강변인지라 얼른 돌아보곤 해를 등지고 다시 둘러봐야곘군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많은 푸드코트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기자기한 부스를 들여다보고 다닙니다. 너무 예쁜 혹은 너무 부럽기까지한 손재주를 가지신 분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에 혹하여 둘러봅니다. 내 아이 혹은 내가 아님 조카에게라도 입히고 싶은 어.. 더보기
경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2, 봄나들이 오랫만에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에 방문합니다. 첫 째와 셋 째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 오전10시~오후6시까지라지만 서둘러야 할 듯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정말 오랫만인 것 같은데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문호리마켓은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정성어린 농부의 손길이 전해지는 먹거리들이 많았는데 시식도 많아서 먹어보고 느껴보고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도두라지죠. 우리 아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청국장, 시래기나물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수제햄, 과일말린 과자를 비롯한 작은 방울토마토까지 기술적인 면도 대단해보여요. 손이 많이 가는 쿠키와 제과제빵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었는데 건강을 .. 더보기
경기,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아름다운 가을황금들녁의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양평으로 갑니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도 넓고 좋아서 몇 장 담지못했는데 눈으로 보는 것이 진정한 가을의 미임을 실감하며 춥기전에 많이 싸돌아다니려해요. 사람살기 좋은 마을 서종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호리의 강변에서 10월 문호리 리버마켓이 열립답니다. 10월 18일.. 강변의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느낌있는 리버마켓에 처음 방문해보는데 사뭇 기대가 되네요. 프랭카드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7시까지 진행된다는데 살만한 물건들은 후다닥 잘도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자랑질로 시작되어 매달 1차례씩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은 7회째가 되었고, "만들고, 놀고, 꿈꾸는 마켓을 모토로 점차 변화하며 진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