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절기밥상(9~12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밥상 카테고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으니 더욱..선명해지네요. 그동안의 상차림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바로 해먹는 반찬을 즐기는지라 밑반찬을 잘 만들어 놓지는 않는데 오랫만에 해봅니다. 청양고추와 깨, 양파와 당근, 다진마늘, 고춧가루, 올리고당 등을 적절히 배합해서 만든 조개젓과 굴젓입니다. 많은 양을 해서 이웃과 나눠먹었어요. 짭잘하여 금방 한 쌀밥에 얹어먹으면 잃엇던 입맛도 돌아올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장조림도 해봤습니다. 장조림용 고기를 양파, 파, 고추, 후추, 소주를 넣은 물에 한 번 끓여내었다가 찢어서 간장과 물엿, 마늘, 고추 등을 넣고 20분 가량 끓여준 뒤, 완두콩과 삶은 새우도 넣어주었어요. 아이들 밥입니다. 국은 항상 있어야 하고 김치도 있어야 해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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