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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말체험, 야생동물 삼시세끼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말체험 야생동물삼시세끼에 참가해보았습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되며 어린이대공원 열대동물관에서 재미있게 카드놀이 등을 통해 수업을 하게 된다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의 이름으로 신청했어요.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말체험 야생동물 삼시세끼 초등2학년에서 6학년까지로 1인 5천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봄 기운이 가까이 다가온 능동어린이대공원의 정문으로 들어가 열대동물관으로 이동합니다.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 https://yeyak.seoul.go.kr/main.web 놀이터의 모래바닥도 매트로 바뀌고 약간의 변경이 보이는 길을 걸어가면 열대동물관을 만날 수 있는데 벌써부터 엄마와 아빠의 손을 잡고 나온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이 귀엽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나오니 붐비지않고 여유롭게 걸어.. 더보기
서울,광진>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화창스런 봄나들이 장소로 적합스러운 능동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입니다. 작지만 대기시간이 짧고 알차게 즐거울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어린아이들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곳이죠. 서울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몇차례 친구들, 가족들과 놀러와서 재미있었던지 자꾸 가자고 보채던 딸과 신나보려고 왔어요. 초등아이들을 위한 5회탑승권으로 두 장 매표하였습니다. 바람도 햇살도 봄을 머금고 있으니 가벼운 옷차림이 어색하지 않은 날씨입니다. 아이들은 탑승도 전에 밝은 얼굴에 입꼬리가 올라가던데 오늘은 딱 5번만 타야한다니 모두 어떤 것을 탑승해볼까 고민하는 눈치입니다. 롯데월드보다 탑승대기시간이 짧다는 것만으로도 겁쟁이들이니 만족하는 것 같아요. 매직스윙으로 일단 활기차게 몸과 마음을 열고 신나는 바.. 더보기
서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나들이 어린이날입니다. 남매들이 심심하게 집에서 노닥거려줘서 부부는 게으름을 피며 늦잠을 자고 굴러다니다가 일어나 느즈막히 능동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갑니다. 동물구경을 하러가자하니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막상 어린이대공원 주변은 만차여서 건대에 파킹을 하고 걸어서 들어갔어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않아 걸음마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어린 고양이를 마주한 남매들은 신기한 듯 바라다봅니다. 에고..귀엽긴 해요. 어린이날이라고 축제를 마친 무대위와 옆으로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했다는 내용의 멋진 알림대가 보이고 육영재단쪽의 마무리되지않은 아이들의 생음악, 노래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딱 오늘! 5월 5일까지 봄꽃축제기간인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많은 인파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5월임을 실감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기분좋으라고 .. 더보기
서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햇살이 딱~여름임을 알려주는 일요일입니다. 비가 많았던 탓에 이런 후끈한 열기마저 반가운 주말,,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출발해보았어요. 전에 구름빵을 보러왔더니 오전5시부터 오후10시까지 이용시간이 길어졌으며 새단장을 해서 더욱 말끔해진 가족공원으로 자리잡은 듯 하더군요. 여유있는 예식장쪽으로 주차를 하고 축구장의 잔디밭을 뛰어 들어가 봅니다. 소방서도 이쪽으로 이전한 것으로 보이던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간색 소방차도 구경했구요. 축구장쪽으로 통하는 길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뿜어져대는 매미소리와 생태습지장소가 나와요. 울창하고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 곳을 뽀로로 우산을 쓰고 노래까지 부르며 지나가는 딸을 보니 빨강머리앤이라는 명작동화가 떠오릅니다. 오랫만에 나와서 기분좋다며 매일나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