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북마을

서울,성북> 제25회 모여라성북마을, 흐뭇한 축제!! 제 25회 공모사업 사례발표회가 11월 27일 오전 10~12시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재미진 놀이현장처럼 자리뽑기를 해서 색 색의 풍선과 군것질 거리가 갖춰진 원탁에 착석했고 같은 성북구에 꾸준히 살면서도 만나뵙지 못 했을 에너지 넘치는 주민분들을 살고 싶은 마을이라는 주제를 두고 인사 나누게 되었어요. 공모사업 사례발표회 모여라! 제25회 성북마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시의 지원사업 중에서 성북구는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17년부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시작하여 36개의 단체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마을만들기 사업과 병행하여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실시되었고, 행정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었답니다. 현재까지도 성북마을 아카데미와 마을..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 10월모임 9월 성북마을기자단2기 모임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글도 읽고 피드백도 하고자하였는데 갑자기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빠지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했어요. 성북마을기자단2기 매거진발행의 기쁜 소식과 더불어 하반기 매거진의 기획회의가 10월말에 있었습니다. 4번째 매거진도 받을 겸 참석했습니다. 성북구 마을 사회적 경제센터의 5층으로 올라갔어요. 바쁜 월 말, 반가운 기자단과 인사를 나누고 마실 것과 주전부리를 들고 테이블에 착석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오신 기자분들도 있어 준비해온 아기책도 전달해드리고 인사도 나눕니다. 멋진 4번째 매거진입니다. 성북마을이라는 푸른색 모양이 참 맘에 드네요. 모두 5권씩 전달해주셔서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읽을 생각이랍니다. 안전이라는 키워드로 성북.. 더보기
서울, 성북> 삼태기마을, 박은영활동가를 만나다! 성북구 월곡동에는 삼태기 건강마을이라고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옛 시골스러운 정서를 가진 동네가 있습니다. 좁고 허름한 어두운 동네를 말끔하고 깔끔하게 단장해서 맞아주시는 박은영 활동가를 만났습니다. 삼태기 건강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은 서울시 정책사업 중에 하나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성북구와 강북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시행되었고 2012년 삼태기 건강마을에서 2016년 복지 및 도시재생사업 쪽으로 변모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태기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의 건물은 삼태기 마실사랑방이라고 3층규모의 건물로 이전하셔서 아직도 보수공사 중이셨습니다. 1층은 직거래 판매장과 더불어 분식 매장을 구성하시려고 준비 중이셨습니다. 2층은 사무실, 3층은 다목적 회의공간으로 구성하셨다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