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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산들애> 처음부터육수 멸치다시마<짜장떡볶이.어묵탕&어묵잔치국수> 제일제당 산들애가 액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산들애 처음부터육수 멸치다시마 나이가 들고 찬바람이 불수록 따끈하게 비릿한 향내를 풍기며 식욕을 자극하는 멸치다시마 육수,, 뭉근하게 끓여낸 국물로 잔치국수를 말아먹거나 각종 국이나 찌개에 활용력도 무궁무진하지만 역시 동절기 간식 떡볶이만들때 제격이지요. 그립감 좋게 나온 처음부터 육수 멸치다시마는 275g으로 20인분이나 됩니다. 개봉 후 냉장보관, 냉수에 바로 사용가능하니 밑국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어집니다. 뒷면으로는 국, 찌개, 요리별 사용량이 스푼계량과 물 양으로 표기되어있으며 멸치,디포리,다시마, 무,마늘,양파, 표고, 양배추, 대파의 자연에서 온 9가지 재료로 만들었대요. 우리가족이 선호하는 간식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1) 짜장떡볶이와 어묵탕 고.. 더보기
2018년 간식, 떡볶이!! 아이들이 슬슬 매운 맛에도 물을 마시면서 함꼐 먹을 수 있게되자 떡볶이 좋아하는 엄마는 줄기차게 떡을 사서 떡볶이를 동절기 간식으로 제공합니다. 메추리알 고추장떡볶이 겨울방학에는 멸치육수를 넉넉하게 내어 어묵탕도 끓이고 그 육수에 고추장과 매운고춧가루를 넣고 설탕과 간장을 넣고 은근하게 끓여 쫀쫀스레 양념이 떡에 스며들도록 끓여줍니다. 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하는 군만두를 곁들이면 따로 밥준비 하지 않아도 한끼 식사로 거뜬한 든든한 간식이죠. 짜장떡볶이와 미니군만두랍니다. 어릴 적 친구와 먹던 맛이 떠올라서 춘장을 구입했는데 그냥 춘장만 하면 뭔가 텁텁스러우니 칼칼한 고춧가루 혹은 고추장을 반스푼 넣어주면 조금 균형지어지는 맛이 납니다. 짜장떡볶이와 미니군만두랍니다. 짜장떡볶이와 미니군만두 물만두는 사이즈.. 더보기
몽고간장> 몽고송표간장 활용요리 시댁 부산에 가면 찬장에 있던 마산명산 몽고송표간장... 명절만 되면 대자로 커다란 1.8ml의 통을 꺼내놓고 쓰시는지라 알게 되었는데 경남에서는 이 간장만 쓰신다고... 창업 1905년이라고 표기되어있을만큼 전통이 있는 간장인가봅니다. 마산명산 몽고송표간장 저도 900ml 좀 더 사용감과 그립감이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는 투명한 손잡이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좀 더 튼튼한 손잡이가 있으니 사용할 때 좀 더 손쉽겠네요. 몽고간장은 국간장과 양조간장의 중간정도의 묽음과 맑기를 가진 듯 합니다. 색이 진해도 먹음직스러울 때가 있는가하면 또 흐렸으면 할 때도 생기는 요리가 있기 마련이기에 진한 소불고기, 소갈비찜에도 사용감이 좋고, 국간장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산명산 몽고송표간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