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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교육 평가

문화센터 봄학기 오감발달,마지막 교육 오늘은 3개월간의 봄학기 문화센터종강날입니다. 오감발달놀이는 캥거루 케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수업진행이 된다고 하지만 다른 수업으로 2개 신청을 해서 선생님과는 이별해야 합니다. 어리고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수척해진 선생님이 보이네요. 파란색 커다란 탬버린과 빨간색 작은 탬버린으로 음악에 마춰 흔듭니다. 집어던져서 참 무안하네요. 아이들에게 자꾸 던져서 다칠까 걱정입니다. 다음으로 아기돼지 삼형제의 집짓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돼지그림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종이벽돌을 이용해 놀이를 진행하십니다. 개인당 8개 정도의 벽돌을 가져와서 쌓고 부수는 놀이를 하는데 중간에 아웅다웅 친구에게 뺏기지 않고 잘도 가져옵니다. 확 또 던져버리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집을 부수는 등, 이야기속.. 더보기
겨울문화센터>12월 네째 주의 프로그램 12월 24일-오감체험학습 크리스마스 2부를 맞이하여 지난 주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서로에게 줄 선물을 엄마들께서 준비해 오셨어요. 거의 아기간식거리들이 많았답니다. 과자도 잔뜩 생겨서 신이 났어요. 아이디어상품 귀이개를 가져갔더니 모두 신선해 하시더군요. "귀잘파시고, 아이의 소리에 좀 더 잘 귀기울여 주세요" 하는 의미입니다. 오늘도 역시 비눗방울 잡기를 하고 노래에 마춰 신체짚기를 하고.. 음악에 마춰 몸운동도 했지요. 입체 트리에 장식을 하고 불을 끄고 반짝이는 것도 구경했구요. 처음보는 악기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두가지 악기를 가지고 캐롤에 맞춰 흔들어 댔지요. 날이 춥지않아서 오늘은 옷을 간단히 입었더니 짐이 많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교육이 끝나고 오름쪽 짝꿍 혜진이네와 왼쪽 짝꿍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