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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라이프코칭

워크라이프코칭을 마치다 4회 동안 진행되었던 부부관계코칭이 끝났습니다. 평일 저녁시간대에 바쁜 업무의 남편과 두 아이의 육아를 봐야하는 엄마 모두 시간을 내기가 수월한 것은 아니었지만 친정어머니의 도움으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두 아이를 두고 나간 경우가 많았지만 마지막 날은 첫 날 처럼 큰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게 단장한 버스 안에서 동우는 무척 즐거워하였습니다만, 퇴근시간대로 서서가야한 점이 조금 안타까웠어요. 어느 누구도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더군요. 아들은 엄마도 꽉잡아야된다며 몸으로 막고 있느라 한 팔로만 잡았더니 닥달하네요 ㅠ.ㅠ 그나마 집에서 멀지않아 즐겁게 눈요기를 하면서 오느라 아들이 힘들어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역시나 아이를 동반한 외출엔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눈치보지않고.. 더보기
워크라이프코칭, 1일 남편의 회사에서 좋은 점은 가족을 생각하는 일정들이 가끔 자리한다는 점인데,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거니와 아이들에게도 자상한 남편이 될 수 있게 활용되어지는 점이 많습니다. 올해는 많은 부분이 축소된 이유에선지 진행되지않았지만, 가족에게 하루 주어지는 놀이공원일정이나 연말 부부데이트날 등이 참 좋았습니다. 최근엔 조금 잊고 지낼 즈음 남편에게서 전해받은 워크 라이프 코칭... 사원과 가족을 위한 지원으로 전문컬설턴트에 의해 삶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도착했어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린 동우의 학습문제와 더불어 전반적인 삶과 결혼, 가정 및 자녀의 문제로 도움을 받고자 신청했습니다. 본사와 전화통화하고 사원임을 확인한 뒤, 세세하게 전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