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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작가와함께성찰하는 글쓰기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3회차 석관동 미리내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3주째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성찰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예스!! 나의 일상과 살아온 인생을 생각해보며 글을 쓰는데 3회차에는 가족과 관계에 대한 글을 쓰고 읽으며 글의 구성과 구성력을 인지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신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의 나현님 감사드리며 또 다른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관계에 대한 글을 써서 2주차에 제출했던 저의 발표시간도 있었어요. 처음 뵙는 분들이며 글쓰기라는 관심사속에서 만났지만 나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발표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참여형 강좌의 참맛도 있습니다. 나는 논리적 윤곽선으로 관계도를 그리고 독자가 상상이 되게끔 이해성을 도우며 친절한 글쓰기를 위한 퇴고의 중요성을 .. 더보기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2회차 석관동 미리내도서관에서 4월과 5월, 5회차로 진행하는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의 두번째 날입니다.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아침에 서둘러서 도착하여 빌리고자 하는 서적도 찾아보고 대여된 서적은 예약한 뒤 따스함이 감도는 회의실로 향합니다. 오늘도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에서 준비해주신 맛있고 참신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받아들고 준비한 병에 커피를 담은 뒤 뜨거운 물을 좀 더 담습니다. 플랫폼 성북 창간준비호에 일상에 대한 수필같은 제글이 함께 담겨있네요. 감각적인 예쁨을 좋아하시는 다현님께서 전달해주셨는데 좋은 인연으로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는 새로운 관계라서 감사합니다. 성찰하는 글쓰기 2회차에는 '가장 힘들었던 사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저도 하겠노라 손을 번쩍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