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유식

초기이유식 (4~6개월)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되엇습니다. 이유식은 아이가 밥을 먹기 위한 준비단계로 6개월 정도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엔 백일에도 시작한다고 하니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요. 아들도 몇 번 4개월부터 시작했다가 싫어해서 7개월에서야 본격적으로 먹엿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딸은 5,6개월 즈음 슬슬 먹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침을 흘리는 등 하여 시작했는데 누룽지물을 너무 좋아하면서 쩝쩝 소리내며 받아먹길래, 일단 쌀에 물을 많이 해서 물만 먹여보았어요. 지금은 약간 수분이 많은 쌀미음에 속하는데 잘 먹으면 슬슬 농도를 진하게 하고 간은 하지 않는 답니다. 아이전용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오래 전에 구입해뒀던 손잡이가 달린 편수입니다. 눈금도 있어 물을 넣거나 할 때, 좋겠어요. 온도탐지기능이 .. 더보기
이유식이야기<하나> 4,5개월 무렵 이유식(쌀미음)을 시작했다가 싫어해서, 관심을 가지고 먹으려 할 때, 7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쌀과 물을 1:10으로 하는 열배미음으로 일주일을 잘 보내자, 이것저것 해서 5일~7일 간격으로 다양한 채소를 중심으로 첨가해서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1. 기본도구: 이유식 전용도구로만 사용하였습니다. -가위: 채소의 잎이나 미역,국수를 자르는데 편해요. -소형거품기: 죽 끓일때 사용하면 잘 으깨져서 좋아요. -알뜰주걱: 220도까지 열을 견디어서 조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냄비에서 다른 통으로 옮겨 넣을 때 깨끗하게 담을 수 있어요. - 국자: 국을 담을 때 좋으며, 거품기 대신 큰 것을 으깰 수 있어요. -이유식 전용 미니냄비: 친정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것으로 한 손에 잡기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