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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교수단지

서울,정릉>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 정릉으로 우이동 신전철선이 생기고 나서 가끔 다니게 되었는데 정릉교수단지를 품은 동네에서 라는 정원페스티벌을 이틀 간 운영하신대서 구경갔어요.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 아파트만이 즐비한 복잡스런 도심에서 로망이 되어버린 마당있는 집~ 정릉2동의 주민 스스로가 꽃과 식물을 심어 구성하셨다는 12개의 오픈정원으로 고고고~~ 금낭화뜨락을 시작으로 대문을 열고 살포시 들어서면 주민들이 애써서 가꾸신 마당과 초록이 마구마구 올라오려는 정원에서 꽃들과 식물들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같은 듯 다른 자신만의 정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는데 특색과 관람팁을 적어두셔서 찾기 좋았으며 군데군데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선이 머무르는 집은 계단을 향해 올라가서 다시 뒷 마당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구조의 주택이었는데 박영주 작가..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5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5월 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3기가 선정된 후, 인원이 많아져서 양 이틀 오전 혹은 저녁시간에 진행되고 있는데 아이들 등원과 남편 출근 이후의 오전시간에 참석하였습니다. 성북마을기자단 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 4월 기사에 대한 피드백, 5월 기사에 대한 이야기만 간단히 정돈 한뒤 서둘러 마무리 되었답니다. 정릉교수단지일대에서 라는 정원축제가 있습니다. 2018. 5. 11 ~12일 오전11시~오후5시까지라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애벌레학교와 바자회, 공연 등이 이뤄진다니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정릉을 또 다른 시선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하려하니 너무 급연락을 하였던지 불발되었습니다. 여름같은 날씨인지라 오장동냉면집에서 뜨끈한 국물을 주전자에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