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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서울,능동> 본다빈치뮤지엄, 모네 빛을 그리다 모네 빛을 그리다 클로드모네, 두번째 이야기 모네전이 3차 앵콜연장으로 2018. 9. 2일까지 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진행 중입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감각적인 전시와 분위기로 여름방학나들이에 적격이죠. 포토카드사진기 픽스앤팝의 이벤트당첨으로 다녀왔어요. 알록달록 피아노가 있던 공간은 핑크물고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지베르니 연못: 꽃의 화원으로 딸이 뛰어가네요. 모네의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벽면과 그가 사랑했던 정원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평온스러우며 아름답습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전시장에는 연인과 가족 등 다양한 분들이 관람 중이셨으며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부분이 가득하니 모두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어요. 커다란 테이블이 사라진 공간에서는 모네의 그림들이 연속적으로 등.. 더보기
주말엔 나가놀자! 가끔 지인들에게 아이들과 외출을 어캐 하느냐? 너무 많다 등의 이야기를 들어요. 그때마다 습관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집에서 있을 때도 있지만 밥하고 치우고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엄마는 더 힘에 부치는 것 같으며 날씨도 좋을 때엔 나가노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주말이면 더 일찍 기상하는 아이들과 오늘은 학교 안가고 어디가냐고 묻는 아들의 질문은 일상적인 주말입니다. 거의 계획하고 움직이는데 그렇지 않을때는 아들이 좋아하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한토이에 자주 갑니다. 가서 아들과 이것 저것 만져도 보고 좋아하는 것도 하나 안겨주면 행복해하니까요. 분당쪽만 지나면 그리 막히지않고 녹지도 많이 보여서 드라이브한다는 생각으로 가곤해요. 지난번에 장만한 장난감의 작동이 여의치않아 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