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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2018년 10월 간식 엄마의 마음은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주기를 기원하게 되죠. 학교 급식이 맛 없다는 요즘... 문제가 무엇인가를 찾기보다는 학원가기 전, 집에 들려서 간단스레 간식을 먹는 것이 좋겠다 싶어 가방을 내려놓고 가는 "저스트 텐미닛"을 위해 준비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딸이 좋아하는 메뉴가 다르긴 하지만 아이들 입맛은 비슷하기에 간단스런 주먹밥, 샌드위치 등을 준비해요. 주먹밥은 볶은 반찬을 이용해도 좋고 잘게 썰어볶은 냉장고 속의 야채들도 좋습니다. 후레카케와 김부시기와 섞어도 참기름만 있으면 고소하게 완성되니까요. 빵도 계란물에 적셔 버터에 지지거나 오이와 야채, 햄, 계란 등을 금새 사온 식빵 사에에 혹은 버터나 계란물에 지진 식빵 사이에 넣어주면 끝~~~ 가끔은 학교에서 시간이 안되거나 .. 더보기
진라면 스폐셜에디션 이벤트선물!! 키자니아에서 어여쁘게 만들어온 딸의 진라면 입니다. "호안미로와 함께하는 진라면의 유쾌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노랑색 패키지가 강렬하게 떠오를 수 있도록 스폐셜하게 홍보하고 계시네요. 진라면 더욱 맛있어지고 깊어진 국물 맛에 매운 맛을 자랑하는 진라면은 우리집 1등 선호라면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순한 맛도 있구용. 가을을 맞아 추워지는 날씨와 일교차가 심하니 목관리가 중요합니다. 국물이 있는 한끼가 필요한 이맘 때, 간편하게 끓여서 든든함도 챙기고 맛도 보장되는 진라면이 딱이죠~~ 1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 라면이기에 그동안 먹은 라면만 일렬로 세워도 지구 한바퀴는 가뿐하게 돌릴 것 같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넣어서 다양한 맛을 느껴보기도 하는데 신선한 굴과 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