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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행

중국,청도> 청도의 3일 청도에서의 마지막 3일 날의 오전입니다. 역시나 맛있는 조식으로 시작하려니 보험회사에서 단체로 놀러오셔서 북적북적... 공산주의 나라라지만 관광객으로 돌아보기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독일, 미국 등 잠시의 지배로 이국적인 풍경이 남아있음을 느끼게 되고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자니 장.단점이 존재하는 신비롭고 호기심 생기는 중국의 청도시입니다. 유럽식 건축물과 잘 정돈된 거리를 느낄 수 있는 팔대관 풍경구입니다. 웨딩사진도 많이 찍으신다며 가이드님도 여기서 찍으셨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지요. 부산의 바닷가 같이 느껴지는 바닷가도 거닐고 해변가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사랑이 샘솟는다는 모래사장인데 친구들이니 우정이 샘솟겠죠? 역시나 점프샷을 뺴놓음 안되겠죠?? 맥주먹고 자서 팅팅 부은 얼굴의 부기는 아니 빠졌.. 더보기
중국,청도> 청도여행 2일 중국 청도에서의 상쾌한 맑은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 곱게 단장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중국 스타일의 식사부터 빵과 밥까지 다양하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선택관광인 요산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늦지않게 모임시간에 맞췄답니다. 귀여운 파랑버스를 타고 강원도처럼 고불고불 산을 오르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타납니다. 15분 가량 올라 또 올라간다니 정말 높고 넓은 산입니다. 케이블카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오르니 금새 도착했어요. 동글동글 바위를 올리고 올린 듯한 귀여운 모양도 있고 춥지 않은 날씨에 멀리까지 내다보여 좋던데 하산시에는 미세먼지가 쫘악 깔리니 공장들이 많은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서는 태산과 요산이 유명하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