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 봄의 밥상 (1월~2월)
게으르고 간편한 먹거리를 추구하고 살고 있어요. 국물떡볶이랑 김말이, 튀김만두, 어묵탕이 왜이렇게 땡기는지 아들과 열심히도 해먹었어요. 사먹는 것은 왠지 양이 적거나, 맛이 조금 부족스럽게도 여겨지는 바, 밀떡을 사다가 이리저리 양도 많게 해서 먹었드랬지요. 딸은 치킨너겟 좋아하니 튀겨주고, 좋아하는 딸기와 블루베리를 실컷 먹었습니다. 남은 떡볶이 양념에 밥볶아먹는 센스~~~~음식물쓰레기..이따위 남기지않아요~~~~ 물론 밥좋아하는 아이들과 남편덕분에 삼시세끼 밥상도 따로 봅니다. 여자들에겐 간식이 밥이고 밥이 분식도 되거늘, 간식은 간식일뿐, 밥은 따로 먹어야한다는 몇 분들때문에 냉장고 뒤져서 찬을 내어봅니다. 나물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만들기 간략한 숙주, 애호박, 콩나물 등등을 해먹었는데 유채, 취나..
더보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