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레여왕

1, 2월> 카레여왕 및 스파게티소스 등등 어느날, 청정원이 보내는 사람이름으로 하여 택배를 보내셨더군요. 뭐~당첨되었나? 하며 열어보니 미트&바실리코스파게티소스 2병과 카레여왕 토마토 치킨 2팩이 담겨있었습니다. 고냥 맛나게 먹었습죠!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망정이지 사진이 없었다면 확인이 안되었을 ....다행입니다. 바로... 2013 청정원 자연주부단 패널로 보내주신 것이었던 것이였습니다. 가족은 스파게티대신 간단한 또띠아피자와 그라탕 비슷하게 해먹었어요. 또띠아에 미트&바실리코 소스를 바르고 아들이 좋아하는 블랙올리브와 피자치즈만 얹어서 잠깐 오븐에서 궈내면 또띠아피자가 되네요. 찬밥에 미트&바실리코 소스를 비벼서 그릇에 담고 노랭이 고다치즈를 얹으면 완전 훌륭한 한끼가 됩니다. 역시 오븐에서 잠시 궈내면 고다치즈 그라탕이라 할까요! 미트&.. 더보기
2010.1월 간식 및 반찬들 따뜻한 햇살이지만 바람은 차군요. 아직도 겨울이긴 하지만 가끔 봄내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서 봄이 되서 유모차를 끌고 가까운 석촌호수로 산책을 나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겨울잠 자는 곰같은 마음과 몸으로 변모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 있다보면 생각나는 것은 맛있는 것들이요, 살이 찌더라도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자주 올라오는 간식들이지만 또 올려봅니다. 1. 빵 빵돌이 부자간 때문에 자주 먹곤 하는데요. 고냥 토스트를 해서 계란을 얹혀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모자간은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감자나 계란삶은 것, 참치등을 넣고 다양한 재료를 집어넣은 것들을 좋아도 하지만 간단한 햄과 치즈을 얹어서 즐겨요. 부실할지 모를 비타민섭취를 위해 과일을 챙깁니다. 사과와 귤, 딸기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