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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러드

2023 초여름의 간식 타코 매장이 생기는 것을 보니 멕시코 요리가 인기인가 봅니다. 또띠아를 앞 뒤로 구워서 커다란 쟁반에 두고 다양한 소스를 바른 뒤, 구운 닭가슴살이나 불고기의 육류와 샐러드, 치즈 등을 넣고 타코를 만들었습니다. 더운 날, 하원한 아들에게 시원스런 미숫가루, 과일 등의 디저트와 드렸더니 다 드셨습니다. 바로 학원으로 가야 하는 경우, 밤늦게 오므로 빵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곤 합니다. 밥 주긴 뭣하고 햄버거 스타일로 준비했어요. 냉동 블루베리를 사뒀다가 요거트, 우유, 꿀 등을 더해 블루베리 스무디를 자주 만들어주는데 차갑지만 달달하니 좋아합니다. 냉동 패티 혹은 소시지가 있을 때는 요렇게 잔뜩 만듭니다. 야채, 치즈, 햄, 계란지단 등을 더하고 겨자, 마요네즈, 케찹 등을 올려서 만들어 조카들도 가져다.. 더보기
2012년 초여름 밥상 (4월~6월) 참 적당하니 좋은 기온의 초여름입니다. 그런데...6월로 오니 완전 여름, 여름, 여름...아하~여름입니다.... 날은 더우니 아이들은 시원한 것들만 연신 찾아대서 우유와 오렌지쥬스를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새로운 것도 원해서 요구르트, 포도쥬스 등을 사나르다가 좀 더 건강한 쥬스를 위해서 과일과 시럽을 넣고 갈아서 먹곤 헀어요. 감자생즙도 몸에 좋다는데 영 못먹겠구...사과, 양배추, 당근, 수박, 참외, 블루베리 등등... 과일이 많은 냉장고에서 원하는 과일을 골라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재미도 많답니다. 오렌지를 잔뜩 사다가 생으로도 잘라서 먹었는데 탱탱한 것들을 잘라서 켜켜이 설탕과 번갈아담아뒀더니 오렌지차를 만들어먹기 좋은 스타일로 되었길래 쥬스를 갈아마실 때 설탕이나 시럽대신 넣어서 먹으면 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