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자니아

키자니아> 두번째 방문! 3월에 모자간만 방문했었는데 다시 남았던 키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친구덕분에 무료방문이 가능하게 되었거든요. 아들과 친구의 아들이 하원하는 시간에 맞춰 2부 3시반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학교나 원에서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보여 예약을 하였는데 잘한 것 같아요. 엄마들은 감이라는게 있다는데 맞는 것인가 봅니다. 불친절까지는 아니었지만 전화예약을 하려니 조금 지친듯한 목소리이며 틀에박힌 듯이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사람들로 넘쳐났으며 관계자분들도 지쳐있어 보입니다. 봄철을 맞이해서 많은 방문자들이 계속되고 있는 까닭같습니다. 3시에 예약발권쪽에서 표를 건네받고 유모차를 하나 대여해서 입장합니다. 은행쪽에 사람이 많아서 먼저 소방관 체험하는 3층으로 갑니다. 한.. 더보기
키자니아> 키자니아에 가다. 2월27일인가에 직업테마관인 서울 키자니아가 오픈했는가 봅니다. 일본과 몇 나라에서 오픈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고 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하루뿐인 방학인데 엄마와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둘째아이는 친정엄마께 맏기고 둘이서 전 날, 예약을 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방문해보았습니다. 입장해서 비행장의 출입국처럼 되어있는 인터넷 예약자 대기줄에서 목에 거는 것을 받고 비행티켓과 흡사한 입장권과 지도를 받았습니다. 오른쪽으로 대기줄이 즐비한데 반짝이는 파란 방석에 앉아 지도를 펴고 갈 곳을 정해봐요. 2층부터 입장하는 곳이에요. 올라가면 환전하는 은행부터 들려야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휙 한 번 시설을 둘러봣어요. 꼭 방송국 세트장 같은 느낌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은행에 가서 환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