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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중계점

서울,노원> 토다이 중계점 아이들 방학식에 외식을 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때는 좀 더 자유스러워서 외식도 자주 했던 것 같은데 초등학생이 되니 학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주중 방학식에 왔더니 학생들과 가족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셨지만 여유있어 좋습니다. 여름미각 시즌이라서 좀 더 새롭게 구성된 메뉴들이 눈에 띕니다.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다양한 요리를 먹어볼 수 있으니 좋아요. 아이들도 오랫만에 왔더니 다양한 식사메뉴에 스스로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학교급식을 한 까닭인지 우리 딸은 밥도 떠왔더군요. ㅎㅎ 날이 더워서인지 초밥은 좀 아쉬웠지만 더운 날 밥하지않고 남이 차려주는 밥상..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서 유아용식기를 사용하면 아니되는데 귀여운.. 더보기
서울, 중계> 토다이 예전에는 뷔페에 자주 가곤 했는데 돌잔치도 모임도 슬슬 없어지는 즈음인지 찾은지 한 참되었네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까 싶어서 남편과 토다이를 찾아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지도 이제 꽤 되었네요. 가장 무서운것이 사람 입맛이라더니 처음에는 줄서서 먹던 외식업체였는데... 봄을 맞아 봄의 미각을 선보이신다길래 주섬주섬 찾아봅니다. 손을 씻고 시원스레 마련되어져있는 냉장고의 생수를 일단 가져다놓고.. 가장 선호하며 테이블에서 가까웠던 스시&초밥부터 섭렵~~ 물회와 학꽁치무침, 연어초밥도 열심히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아시안 퓨전 코너에서 오징어탕수, 새우요리도 맛봐요. 음식의 종류를 매우 잘 구분해두셨고 평일이라 붐비지않아서 여유있게 식사했어요. 오랫만에 방문이라서그런지 메뉴가 새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