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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61

서울,창동> 플랫폼61 오랫만에 찾아간 창동역, 플랫폼61!! 컨테이너라는 신기방기한 외관은 물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가졌던 곳인데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두려움으로 문닫은 곳이 많았어요. 플랫홈61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전시와 맛집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 좋았는데 음식점은 오픈상태지만 사람은 한 명도 없으니 썰렁~~~ 구도시를 위한 플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 곳은 창동역 바로 앞에 자리하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젊은이들을 끌어모으기도 했습니다. 레드, 엘로우, 블루, 그린 컨테이너의 색상은 멋스럽고 이색적이죠. 창작스튜디오에는 음악인들의 공간으로 예술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기도 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반짝이는 공간들은 잠시 썰렁했지만 사진찍고 돌아보기 좋으니 계단을 오르내리며 돌아봅니다... 더보기
서울, 창동> 플랫폼61, 썸머패밀리페스타 1호선 창동역1번출구에 바로 플랫폼 61이 있습니다. 건대와 서울숲에 이어 무지개빛 컨테이너로 옹기종기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여름 스폐셜 프로그램으로 창동 썸머 패밀리 페스타가 8월 13일 부터 17일까지 진행중이어서 아이들과 구경갔었어요. 2층에 오르면 작은 물놀이장이 나타나는데 오후 1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연극, 열대야 영화관, 여름음악회 등의 다양한 일정들이 있던데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셔야겠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2층에 올라가서 아쉬운 물놀이의 마음을 달래며 쉬었습니다. 3층에 오르면 창동의 아파트와 상점들을 볼 수 있는 탁트인 공간이 나오며 다양하게 활용하고자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화적인 혜택과 공간능력이 적은 창동에 새롭고 핫한 공간이 생기니 맘은 좋은데 무용지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