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글날

아름다움을 나누는 한글주간, 개막식에 가다! "아름다운 것은 나누어 가지는 축복 속에 있어야 한다" 도심 속 맑은 가을 하늘을 느끼며 한글의 아름다움까지 새삼 느껴보는 한글주간입니다. 세종즉위 600년 한글주간을 맞이하여 서울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셨어요.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한글주간은 10월 6일 토요일에서 10월 14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마음까지 곱게 가지고 싶어지는 개막식이 10월 6일 토요일, 시민청 씨티갤러리에서 있었습니다. 한글주간 행사는 세종즉위 600주년 및 제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서울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변화와 개선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뜻깊은 행사랍니다. 한글단체대표, 홍보대사,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여 개막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세 가지의 테마.. 더보기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날에 문을 엽니다. 오전에 야구를 다녀오신 아빠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던 남매를 데리고 느즈막히 차량으로 이동했어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길래 딸과 먼저 나와서 국립중앙박물관쪽으로 들어가니 타요버스가 있더군요. 사진도 찍고 느긋하게 한글박물관으로 가니 긴 긴, 기나긴 줄들이,,,,뜨아~~~ 남편께 전화하니 당황하지않고 그냥 들어가자길래 줄을 섰더니 생각보다 후루룩 들어가더이다. 남편과 아들은 벌써 3층... 국립한글박물관은 지하 1층 주차장과 지상 3층 건물, 야외 잔디마당과 쉼터를 갖추고 있어요. 1층 한글누리(도서관), 2층 상설전시실과 아름누리(한글 문화상품점·찻집), 3층 기획전시실, 한글놀이터, 한글배움터, 4층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