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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나들이

태국,치앙마이> 자연미학 치앙마이 with ming.

 

 

화창한 날씨가 반겨주는 치앙마이의 하늘에 만족하며 오전7시에 매탱코끼리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코끼리도 탑승해보고 먹이도 준다는데 무서워서 바나나 먹이만 주고, 발마사지받고,

기념품샵에서 선물도 골라보며 친구와 아름다운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며 대화를 실컷 나눴어요.

회색빛의 코끼리는 환경과 생태를 생각하는 윤리적 여행코스로 운영 중이라니 맘이 놓여요.

그림 잘그리는 코끼리 <수다>의 그림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공원내 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코끼리 아저씨는~' 어릴 때부터 동요까지 부르며 친밀하게 느껴지는 코끼리는

개와 고양이처럼 태국에 많고 유순하며 사람들과도 친밀합니다.

중식도 이 곳의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먹었는데 닭고기 쌀국수가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에 좋았고,

자연이 가득한 분위기와 카페, 친절하고 착한 현지인들이 편안하게 느껴져요.

 

 

 

 

전통방식의 삶을 고수하며 산악지대에 사는 소수민족, 카렌족과 몽족 고산족 마을에도 방문했어요.

말로만 듣던 모습은 신기했고 황동목걸이는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이 있군요.

태국의 대표맥주 씽하맥주에서 운영하는 씽하파크에서 인증샷을 찍고 이동합니다.

자연적인 느낌이 가득한 곳에서 평가하지않고 그대로를 느끼며 인지하는 여행은 자유로워요.

 

 

 

 

태국불교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느낄 수 있는 청색사원, 왕반덴사원입니다.

논밭의 전경 및 하늘, 화려한 색감이 불교만의 특징을 느끼게 하는 곳으로 멋지고 웅장했어요.

규모가 크고 법당도 있고 둘러보며 재밌었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꾸준히 공사중이고 보수중인 곳도 많으니 유지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인위적이지만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 시크릿 가든입니다.

입구의 카페를 지나면 인공폭포와 몽환적 분위기와 션션함을 주는 물안개까지 사진찍는 명소지요.

커다란 나무, 조경, 토끼들도 볼 수 있으며 수공예품도 구경할 수 있고,

따땃한 날씨가 유지되는 이곳에서만 풍요롭게 자랄 수 있는 자연미가 가득합니다.

 

 

 

 

친구와 함 애정하는 동남아 여행의 묘미. 마사지 시간입지요.

전통안마를 선택했는데 지압안마로 뭉친 곳을 꼼꼼히 풀어주셔서 시원했고,

발마사지 및 고소한 누룽지과자와 차까지 너무 힐링되는 시간였습니다.

비웠으면 채우듯 한식으로 석식을 가볍게 하고 치앙마이 아누산마켓으로 가서 구경하고 구입하지요.

선데이마켓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며 친구가 좋아했어요.

 

 

 

 

의류, 기념품, 예공예품 등이 태국만의 특징을 전달하며 들여다보게 합니다.

뜨개로 만드는 인형과 패션소품 등이 꼼꼼하고 다채로웠는데 진정한 수공예품인 듯요.

야외푸드코트, 라이브밴드 공연도 있고 트렌디하며 

나이트 바자르라는 시장이라는 분위기가 주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태국이지만 치앙마이는 관광지로 슬슬 변화하고 있는지라 차이가 더 느껴집니다.

창끄란 로드툭툭이를 타고 누비며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신비롭기도 했어요.

도성과 구시가지를 돌며 덥지않은 저녁시간을 편하게 구경했고,

불교의 영향이 가득하지만 나름의 개성을 갖춘 샵들과 거리가 이루는 이색적인 풍경을 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