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째육아>/아들과 좋은시간

미지넷> 프랑스맛보다. 한불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미지넷에서 프랑스 식문화 중에서도 디저트에 대한 프로그램이 4학년과 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있었습니다. 서래마을 레꼴두스에서 이뤄진다고 해서 아들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가 많은데 저학년 위주로 실시되고 있어 아쉽던 차에 요리와 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레꼴두스는 요리아카데미에 가깝고 오뗄두스라고 제과제빵하는 곳에서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베이커리 대량조리의 현장을 눈으로 목격한 아이들은 신비롭고 대단함에 우와~ 탄성도 지르던데 고학년인 만큼 제대로 된 실기와 현장답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요리실습 및 대단한 사업수완을 갖추신 정홍연 세프를 만나뵙게 되었어요. 심플한 흰 앞치마에 청바지였지만 멋스러우셨는.. 더보기
방학식 친구초대 신나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식 입니다. 일찍 하원하길래 친구2명 데려오랬더니 신나서 다녀왔습니다. 가방 가득하게 2학기책을 가져와서 거북이 같은 등을 하고 땀을 찔찔 흘리면서도 논다니 신난 표정들.. 손 발만 씻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었으니 간단하게 와플과 과자와 음료로 즐거움을 던져봐요. 오늘은 게임을 하지 않고 친구와 노는 날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간단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해와 인물, 집과 나무를 그려보면서 현재의 맘 속을 들여다보고 내면을 확인하는 일을 해보았는데 아직 귀엽고 순수한 마음이 드러나서 빨간색 볼펜으로 설명을 곁들여 엄마께 전달해드리라며 화일에 넣어서 가방에 넣었답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맘에 드는 것으로 정해서 먹이곤 워크래프트를 관람합니다. 영화 좋아하는 아이.. 더보기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더보기
파워레인져> 캡틴포스, 미라클포스, 와일드포스 판매 파워레인져 캡틴포스 입니다. 파워레인져 미라클포스 입니다. 파워레인져 와일드포스 입니다. 더보기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판매 정글킹 ( 라이온+타이거 화이트+ 바이슨+ 샤크+이글) 정글헌터 ( 엘리게이터+울프+해머헤드) --판매되었음 정글켄타우로스(라이온+팔콘+샤크,+타이거+엘리펀트) 합체가 가능한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장난감 입니다. 1. 정글블랙베어 2. 정글화이트베어 3. 정글타이거 4. 정글울프 판매완료 5. 정글해머해드 판매완료 6. 정글샤크 판매완료 7. 정글라이온 대 8. 정글라이온 소 9. 정글 고릴라 10. 정글 바이슨 11. 정글 엘리펀트 판매완료 11. 정글지라프 판매완료 하나씩 혹은 합체원하시는 품목으로 판매하겠습니다. 정글포스 활과 창도 챙겨드릴께요. 더보기
서울, 용산> 레고프렌즈 시사회 레고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빅 이벤트로 용산에서 시사회와 레고체험전을 마련하셨답니다. 남아들을 위한 넥소나이츠와 여아들을 위한 레고프렌드 미공개 에피소드 시사회 입니다. 용산CGV에서 진행되며 레고체험존을 이용할 수도 있고 레고키트도 나눠주신다길래 아빠와 아들을 보냈어요. 엄마는 약속이 있어서 부자간의 좋은시간되라고 보냈거늘 연락이 왔어요. 여아들을 위한 레고프렌드에 당첨된 것이었다고...ㅠ,.ㅠ 이러거나 저러거나 좋아하는 레고이니 놀다가 밥먹고 오시라고만... 하지만 레고키트를 받았고 체험존에서 놀고있다는 확인사진과 톡을 받으니 안심이 되네요. 체험존이 꽤 넓고 볼거리가 많았다고 합니다. make and take로 진행되서 만들고 가져가되 된다길래 넥소나이츠 비행기를 만들어서 가져왔더군요. 풍성하고 다양.. 더보기
서울, 종로> 안국동 나들이 인사동 지리산 한정식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식 15,000원으로 간단스럽지만 맛깔난 반찬들이 나왔어요. 아들들은 비빔밥을 시켜주고 엄마들만 든든하게..ㅋㅋㅋ 된장찌개와 비지찌개, 두부조림, 오이소박이, 씀바귀나물, 미역초나물, 가지나물, 물김치, 배추김치, 과일샐러드, 조기구이와 나물3종, 김치전, 잡채까지 모두 엄마가 해주시는 밥상처럼 맛있었습니다. 회식에는 좀 더 찬이 나오는 지리산 삼신봉 정식, 지리산 천왕봉 정식도 좋겠습니다만 간략히하고 항상 넉넉하게 먹는 아들들은 비빔밥으로 간단하게 ㅋㅋㅋ 언제나 아이들에게 양보하며 생선먹기 힘든 어머님들 오늘 신나게 넉넉하게 뜯고 먹고 맛봤습니다. 내가 차리지않고 남이 차려주는 밥상만 먹어도 맛있다는데 오늘은 든든하게 잘 먹었네요. 오랫만.. 더보기
경기, 양평> 2015 여름, 신론리 외갓집체험마을 방학마다 찾아가는 신론리 외갓집체험입니다. 다양한 방학계획과 일정, 몸상태에 따라 빠지신 분들을 안타까워하며 각자의 차량으로 이동하였어요. 멀미하는 아들들을 다독이며 쉬엄쉬엄 갔더니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가 맞닿아 있는 양평 신론리는 물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정말 시골같은 정겨움이 있어서 방학에 꼭 찾는 곳이 되었네요. 같은 날짜의 예약인들과 간단한 오티시간을 갖고 신나게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더워서 이용객이 없을 것이라는 엄마의 예견을 철저히 깨고 물놀이 계곡인 인산인해입니다. 태권도 등의 학원에서 중간일정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던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새 쑤욱 인파가 빠졌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그늘에 엄마들은 앉아서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불.. 더보기
서울, 강남 > 윤당아트홀, 가방들어주는 아이 방학이 되면 하는 일 중에서 콘서트나 뮤지컬 등의 공연을 선정해서 보곤해요. 올 해는 어디를 갈까 이야기하다가 가방들어주는 아이를 선택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다양한 것들이 다가오곤 하는데 죽음이나 아픔 등의 성장통을 느끼게하는 주제들도 등장하더군요. 현실에서도 이뤄지는 일들인지라 함께 관람하기로 합니다. 비가 와서 조금 더위는 주춤했지만 압구정역에서도 걷기는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전 11시 공연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관람객들이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공연중에 나왔다가 들어가기가 안된다며 화장실을 다녀오기를 시키고 시원한 냉방이 되어진 공연석이 앉아 70분간의 공연을 관람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의 가방을 2학년 내내 들어주게 된 석우가 주인공입니다. 책으로도 만나.. 더보기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대공원 급작스러운 개교기념일로다가 능동어린이대공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없이 영화나 뮤지컬 한 번 봐야쓰겄구나 하고 생각했던 엄마에게 연락을 주신것이지요. 느려터진 모자간은 딸을 등원시키고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서는 점심즈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놀고 있었던 아이들은 우리 아들을 반가이 맞아주었어용. 물론 엄마도 엄마분들께서 반가이..ㅋㅋㅋ 후다닥닥 놀이기구를 함께 타야된다길래 빅5를 끊었다가 하루 쟁일 반복해서도 많이 탄다는 어머님들의 이야기에 다시 자유이용권을 끊었습니다. 빅5는 남은 부분은 1년안에 다시와서 사용해도 된다는 매표소 직원의 말이 있으시길래 짱박아뒀다가 딸이라도 와서 태우려고 지갑안에 챙깁니다. 바이킹인줄 알았는데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에 아이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펴졌다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