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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나들이

제18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사랑한다면,장미원으로 사랑이라는 대표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장미"는 5월 결혼의 달을 맞아 축제의 상징성으로 대두됩니다. 다양한 곳에서 장미축제를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애정의 낭만을 심어주는 꽃이죠. 가족나들이의 명소인 서울대공원에서도 장미원축제를 마련하셨습니다. 매년 이맘 때 진행되는 서울대공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최고기온 30도에 육박하는 첫 날 방문했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축제 기간: 2018. 5. 26(토) ~6. 10 (일) 축제 장소: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요금 :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위치 : 경기 과천시 대공원 광장로 102 제18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사랑한다면, 장미원으로 어린이대공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장미원축제임을.. 더보기
경기,과천>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무지막지하게 초여름들어 최고로 더운 날, 과천 서울동물원에 갔습니다. 아이들 눈치를 좀 봤는데 지하철 안에서 판매되는 콜팝의 로망을 실현시켜주자 활짝 웃으며 걸어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주말인지라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사람들도 뜨거움도 가득하네요. 오늘은 정말 덥구리~~~~ 능동어린이대공원에 자주 갔던지라 과천에는 서울랜드만 둘러보고 갔드랬죠. 생각해보니 아이들 어렸을 때 두어 번 들렸던 것 같은데 정말 넓고도 웅장한 크기의 동물원입니다. 아프리카 느낌 가득한 입구부터 목이 긴 굴곡 아름다웠던 기린하며 기분이 좋아지네요. 직접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떠나는 듯한 이런 느낌, 신비롭습니다.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만들어 우습게 만들어 놓았다가 1984년 옮겨놓았다는데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역사가 깊.. 더보기
경기, 과천> 하비인월드<취미박물관> 가다! 하늘이 흐리긴 하지만 역시 춥지 않은 일요일입니다. 전에는 토욜과 일욜,, 계획하에 다양하게 야외나들이를 한 것 같은데 한동안 뜸 했었던 것 같아 오늘까지 좀 달려볼까 해요. 일찌감치 일어나 아침식사를 한 모자간은 출발, 드림팀을 보며 손에 땀을 쥐고 있는데 11시 다 되서 일어나신 부녀간이 침실에서 슬금슬금 나오십니다. 식사를 하고 남매에게 약간 기다리게 한 뒤, 출발 가족팀~고고씽~~~ 생각보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인 과천 어린이대공원에 30분정도 소요되어 도착했습니다. 흐린 날씨예보 때문인지 항상 팍팍하던 주차장이 널널합니다. 아이들은 흐릿한 하늘과 맞닿은 단풍냄새 짙은 야외로 나오니 우중충한 얼굴을 하였지만 솜사탕 하나씩을 쥐어 주니 방긋합니다. 식물원에도 가고 싶고 엄마는 동물원 옆 미술관으로 유.. 더보기
서울,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다윤이가 없고 날씨도 좋아서 외출을 합니다. 해가 눈부시다며 선글라스를 착용하신 아드님은 기분이 매우 좋으십니다. 레져에 관한 볼거리가 있어 아빠께서 사전예약해두신 at센터를 돌아봤으나 전문산악장비가 가득하여 캠핑카만 약간보고 나와요. 주차비가 아까워서말이죠. 과천 서울대공원에 동물을 보러가려니 남편은 경마공원으로 가자합니다. 거기서 거기라서 일단 근처로 가니 경마공원은 경기가 있는지 차량으로 혼잡했고, 서울랜드쪽도 그러하여 오른쪽의 생각지도 않았던 과천과학관으로 결정합니다. 멀리 보이는 공룡모형으로 동우의 주의를 끈 뒤, 여유로운 주차를 하고 나와요. 날씨가 좋다보니 아이들과 갈 곳은 얼마 안되고 10월의 주말은 혼잡스럽네요. 운좋게 결정된 과천과학관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너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