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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쥬스

여름음료> 홈메이드 음료와 커피 망고슬러쉬 얼린 망고 슬라이스 10개, 얼음 5알, 우유 한 컵, 생 망고 슬라이스 윙~ 하고 돌려서 유리컵에 담고 생 망고 슬라이스를 위에 얹어 줍니다. 더운 날씨에 하원한 아이들에게 건네면 달콤 시원하게 먹습니다. 토마토우유쥬스 껍질 벗긴 토마토 3개, 설탕 대신 스테비아 반스푼, 인삼꿀청 한스푼, 우유 반컵, 생수 한컵 윙~하고 돌려서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 신선하게 마십니다. 시간이 되면 분리되니 가능한 빨리 마시는게 좋아요. 토마토쥬스, 카프레제 껍질 벗긴 토마토 5개, 갈아 만든 배 2컵. 토마토1개, 모짜렐라 치즈, 발사믹 비네거 오일 건강함이 살아있고 쫀쫀해서 모자간이 즐기는 간식입니다. 더운 날 토마토의 양을 늘리면 진정한 토마토 생과일쥬스의 맛이 나죠. 수박쥬스 수박 크게 6조각, 설탕 .. 더보기
쥬스> 수박쥬스 윤식당에서 시원한 음료로 이서진씨가 만들었던 수박쥬스를 만들어봅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면서 커다란 수박을 집으로 사오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수박전용 보관통이 있어도 좋겠지만 커다란 부피때문에 냉장고가 꽉 차곤하는데 이렇게 쥬스로 만들면 맛도 좋고 빨리 소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박쥬스 장식하거나 아삭거리며 씹어먹을 수박장식용으로 몇 개 잘라봅니다. 갈면 토마토 쥬스같기도 하고 딸기쥬스같기도 하니 이것은 수박쥬스다하고..ㅋㅋ 수박1/6통, 얼음 10개, 올리고당, 물약간, 레몬즙 정말 간단하게 들어가지요? 달달한 수박이지만 아직은 완전한 단맛이 아니므로 올리고당을 넣고 상큼하라고 레몬즙도 첨가하면 향이 도두라집니다. 잘 갈리지않아서 물을 약간 넣었는데 수박은 씨를 제거하기가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일단.. 더보기
더운 여름 집에서 놀기 키도 90cm정도로 자랐고, 몸무게도 14kg조금 안된답니다. 여전히 아빠에겐 어리광을 피우는 아들이지만, 더우면 물도 갖다드리고, 식사시엔 다양하게 먹어야한다며 반찬을 입에 쏙쏙 넣어주는 애교쟁이 아들이기도 하지요. 아빠가 미국출장이후, 바빠지신 업무와 운전면허학원에 들리시느라 거의 9시가 넘어서야 들어오시는 바, 가끔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열어 물어보면 " 아빠가 어디쯤 왔나 마중간다."며 나가려고 한답니다. 그렇게 아들은 아버지와 말그대로 사랑하는 사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오래도 보여주고 있어요. 아빠는 한없는 그리움의 대상이며 사랑하는 관계인가봅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오시면 옷갈아입고 씻을 시간도 없이 책을 읽어달라며 들이민다거나, 칼싸움을 하자고 성화를 부린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겐 아침에 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