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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울렛

경기, 여주> 여주아울렛 온 가족이 여주 아울렛에 갔어요. 오전에 미용실에 다녀온 부자간께서 몹시 춥다길래 겨울옷을 꺼내입고 갔더니 갑갑스레~~ 도착한 여주 아울렛도 인산인해~~ 왜지? 뭐지? 아..그랬어요! 부부는 아이들을 원에 보내고 평일에 와서 휘익~여유있게 돌아보았던 것이죠! 이제 남편이 바빠져서 아이들까지 대동하고 주말에 와야한다는 점..그 차이를 잊고 있었어요. 와야해..와야해..더 춰지거나 느촤지면 오기 싫어질것이고 살 것도 있어서 왔거늘 이 곳은 벌써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푸드코트에서 버거를 먹었는데 대기시간도 롱롱,, 그래도 출출할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다시 돌고 돌고.. 바로 바로 구입하는 편이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하면서 확인하기엔 쇼핑시간은 싫지욧! 떠들고 장난치.. 더보기
경기, 여주> 여주아울렛에 가다! 후다닥..아이들이 원에 가고 남편과 여주 아울렛에 들려보았어요. 곧 부산에도 가야하기 때문에 어머님 선물도 보고 아이들 옷도 볼겸 겸사겸사요. 경기도 광주시로 나가는 도로는 약간 막혔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가는 길보다는 많이 한산해지더군요. 아이들 챙기고 옷보따리 챙기느라 바쁜 가족나들이때와는 다른 여유로운 마음으로 둘러봐요. 흐린 날씨가 눈을 찡그리지 않고도 이곳 저곳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꽃도 피는 계절이니 만큼 역시 이쁜 외관과 함께 어울려 있어 아름답습니다만..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의 표지판을 보니 정말 더 이뻐 보이네요. 여름 저녁 분수나오고 조명 밝히면 더욱 이쁘다는데 언제 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흩날리는 빗방울에 우산을 썼다 접었다 해야하지만 쇼핑객들이 .. 더보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다. 몇 번 가보고자했는데 기회가 닿지않아 가보지 못했던 여주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이면 더 일찍 일어나는 아들은 7시반 경에 일어나 기차놀이를 하면서 놀고, 엄마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아침을 준비했어요. 9시반즈음 더이상은 못참겠는지 아빠!인나~를 외치더니 늦게 취침하셔서 못일어날 것이라는 엄마의 예상을 깨고 아빠가 너무나 빨리 쉽게 기상하셨습니다. 역시 아들이 무섭네요..ㅋㅋㅋ 아침을 먹고 설겆이와 빨래, 집정리까지 마치고 간단한 마실거리 등을 준비해서 여유있게 나갔답니다. 도착과 동시에 기상한 아이는 여기가 어딘가..두리번 거리네요. 날씨도 좋고, 오랫만에 멀리까지 나오니 공기도 좋았어요. 다시 출발될 시간이 5시인지라 서둘러 둘러보고 시간체크를 잘 해야겠다는 대화를 나누며 들어서오른쪽 안내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