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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교육

문화센터 봄학기 오감발달,마지막 교육 오늘은 3개월간의 봄학기 문화센터종강날입니다. 오감발달놀이는 캥거루 케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수업진행이 된다고 하지만 다른 수업으로 2개 신청을 해서 선생님과는 이별해야 합니다. 어리고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수척해진 선생님이 보이네요. 파란색 커다란 탬버린과 빨간색 작은 탬버린으로 음악에 마춰 흔듭니다. 집어던져서 참 무안하네요. 아이들에게 자꾸 던져서 다칠까 걱정입니다. 다음으로 아기돼지 삼형제의 집짓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돼지그림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종이벽돌을 이용해 놀이를 진행하십니다. 개인당 8개 정도의 벽돌을 가져와서 쌓고 부수는 놀이를 하는데 중간에 아웅다웅 친구에게 뺏기지 않고 잘도 가져옵니다. 확 또 던져버리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집을 부수는 등, 이야기속.. 더보기
4월 4째주 오감발달교육 어린이 날이 휴일이라서 일주일 땡긴 수업주제를 어린이날로 하고 수업진행이 되었어요. 요구르트에 사탕과 빨대를 붙이고 빨간리본으로 묶어 15개 준비하였는데 사진을 남기진 못했네요.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해 짜증을 부려서 조금 진정 시킨 뒤에 수업에 참여시켰어요. 다행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이고, 노랫소리가 들리니 곧 끼어들더 군요. 짧은 낮잠 덕분에 하품까지 하면서도 곧 동참하는 모습을 보자니, 재미있네요. 소리나는 딸랑이 비슷한 악기를 들고 음악에 마춰 흔들고, 비눗방울을 부딪혀 터트리기도 했어요. 동물모양의 손장갑에는 병아리, 곰, 돼지, 원숭이, 하마가 있어서 숫자도 세고 특징들을 이야기 해볼 수 있었습니다. 여자아이들에겐 분홍색 면사포를 남자아이들에겐 왕관을 씌워주고, 노랑,.. 더보기
봄 문화센터-3월 둘째주의 교육 3월부터 시작되는 교육에서 오감발달교육과 몬테소리중에서 오감발달교육을 선택하였답니다. 오감발달교육은 함께 듣는 친구도 있고 지속적으로 교육해도 좋게 지능발달과 신체발달을 두루 갖춘 것 같아 다시 듣게 되었답니다. 첫째 주는 피부상태가 좋지 못해서 결석했다가 두쨰 주부터 참여하게 되었어요. 15명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수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전부 출석...교재료를 납부했어요. 교재는 오감발달교육연구소라고 인쇄된 곳의 교재를 사용하는데 책과 스티커,CD,간단한 악기등을 줘요. 첫 교재에선 간단한 자기소개와 성탄절에 대한 내용, 간단한 숫자세기와 동요 등의 내용으로 스티커와 빨간색 템버린과 교재의 내용에 맞춘 노래와 이야기가 들어있는 CD를 받았었어요. 25,000원이라는 교재료가 비싸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