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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작가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5회차 4월부터 진행되었던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마지막 5회차 시간입니다. 심플하고 가장 현실적인 시선을 느끼게 해주는 은유작가님이라서 기대 반, 궁금증 반이었는데 사람냄새 가득 내포하신 열린 감성의 작가셨어요.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오늘은 마지막이니만큼 점심식사도 예정되어있고 사진도 찍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시에 약간 이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독감판정을 받으신 두 분이 불참하셨고 사진을 찍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10분 일찍 마무리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나현님이 챙겨주셨던 맛있는 샌드위치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닭고기, 햄치즈 등등 맛있었는데 오늘은 게살이어서 물을 더 첨가한 원두커피를 곁들여 마셨습니다. 독감으로 오지못하신 나현님을 떠올리니 함께 자리하신 것만으로도 든든했다는 생각이.. 더보기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4회차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4회차입니다. 아이들 운동회로 몇 분 불참하신 것을 제외하면 정말 대단한 참석률을 자랑하는데 정시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일찍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는 참석자분들이십니다. 오늘은 4회차로 차별과 편견이라는 주제의 글쓰기입니다. 관심있는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의 나현씨와 미리내도서관의 명환쌤의 발표도 있는지라 어떤 이야기가 쏟아져내릴지 기대가 됩니다. 알면 알수록 여성성이 농후하신 나현님은 새초롬하고 조심스러운 글로 자신을 표현하셨고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있는 조금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명환쌤의 재미진 글도 공유했어요. 일이 있어서 후딱 도망가듯 먼저 나와 모든 분들의 글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독특한 소재와 글솜씨가 늘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길.. 더보기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2회차 석관동 미리내도서관에서 4월과 5월, 5회차로 진행하는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의 두번째 날입니다.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아침에 서둘러서 도착하여 빌리고자 하는 서적도 찾아보고 대여된 서적은 예약한 뒤 따스함이 감도는 회의실로 향합니다. 오늘도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에서 준비해주신 맛있고 참신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받아들고 준비한 병에 커피를 담은 뒤 뜨거운 물을 좀 더 담습니다. 플랫폼 성북 창간준비호에 일상에 대한 수필같은 제글이 함께 담겨있네요. 감각적인 예쁨을 좋아하시는 다현님께서 전달해주셨는데 좋은 인연으로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는 새로운 관계라서 감사합니다. 성찰하는 글쓰기 2회차에는 '가장 힘들었던 사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저도 하겠노라 손을 번쩍 들.. 더보기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1회차 꽃가루 날리는 아름다운 날에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시대를 대변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가 은유님의 글쓰기 강의가 석관동 미리내도서관에서 5회차로 진행됩니다. 미리내도서관 도서관 주관기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별도 접수를 통해 모인 15명의 글쓰기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오전 열시에서 열두시까지 진행되는 글쓰기 프로그램은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 구축사업추진단 과 미리내도서관의 노력으로 갖춰졌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시작되고 있는 사업으로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지역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성북구 여러 단체가 자주 모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성북구의 의제와 방안을 논의하고 현실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