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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경기,고양> 이케아 고양점 온라인몰이 잘 되어있지만 옛날사람은 역시 실물을 보고 사야하는 법, 아이들이 성장하고 함께 사는 기간이 늘어나니 슬슬 가정내에 바꿔야 할 가구, 가전도 생기니 함께 이케아 고양점에 나서봅니다. 이케아 고양점 이케아 광명점에 가본 적이 있었지만 차량운행 시간이 좀 더 짧다는 이유로 방문한 이케아 고양점은 좀 더 규모가 크게 느껴집니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분위기도 물씬 풍기고, 작은 규모를 알차게 꾸며둔 쇼룸은 가족이라는 따뜻한 감성을 전해줍니다. 몇 개 소품을 사려고 노란색 시장바구니를 들고 종이와 연필도 하나씩 들고 이동합니다. 살면서 성장하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제일 많이 변화하는 것이 주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위험하지 않을 소재의 식기류와 의자 등을 갖췄었고 생활에서 가장 분주히 살아가는 .. 더보기
경기, 광명> 이케아 북유럽인테리어의 끝판왕!! 이케아가 광명에 들어왔어용. 후딱 가보고 싶었으나 주차만 몇 시간이네, 인파에 끌려다니네 하는 말들이 많아서 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이제서야 가보았네요. 외관은 5, 6년전 중국 북경에서 들렸던 외관과 거의 비슷하고, 도로는 한산했습니다. 무섭게 대기한다던 주차장은 넓찍했고, 사람들도 많지않은 평일이었습니다. 배가 고픈듯하여 레스토랑을 먼저 이용했는데 연어랑 마늘빵만 먹었더니 돌아보면서 출출해지더군요. 남편은 싼 불고기덮밥에 닭다리하나, 아이들준답시고 초콜릿 말막대 2개... 고냥 고냥했지만 남편은 양도 작고 맛도 그렇고 맛도 양도 넉넉한 코스트코 더 선호하시는 듯... 커피 한 잔하면서 간단하게 이케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답니다. 후딱 받아서 넓디넓어서 대체 여기가 어디즈음인.. 더보기
중국> 아줌마,북경자유여행3박4일 떠나다! <<제2일 비가 올 듯 흐린 하늘입니다. 북경에 사는 친구 말로는 인공비가 가끔 내리는 것 아니면 비가 잘 안온다고 하네요. 조식의 중요성을 아니 한국에서 준비해온 밥과 카레, 라면으로 사람들을 먹여요. 바쁜 친구를 출근시키고 오늘 일정을 짜봅니다. 작년 방문의 기억, 임신한 친구를 배려해서 힘들지 않은 일정으로 구성했는데요. 중국의 베이징에서 왕징은 미국의 시애틀처럼 한국인들이 많은 곳이며 쓰왕징 쪽까지 2번째의 방문이지만 동양인들이라서 부담없는 지역입니다. 특유의 냄새가 있고 잘 씻지않는 특성에 머리에 새둥지를 틀고 말끔스럽지 못한 북경인들의 단점을 많이 접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선한 사람들이라서 그냥 넘어가면 된답니다. 세 여인들은 가장 바쁘다는 친구를 제외하고 프린터물과 간단한 중국어회화책, 지하철노선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