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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7-1> 한국의 발효식품과 장류음식들을 홍보하기 한국은 김치와 장류, 장아찌 등의 발효식품이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며 내려왔습니다. 특산물을 첨가하기도 하여 독특한 맛이 나기도 하죠.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염장을 하여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저장성도 지니고 있어요. #한식 #한식진흥원 #건강한식서포터즈 #healthykoreanfoodsupporters 김치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조선시대 이후 고춧가루가 들어오면서 지금의 붉은 빛이 나게 되었고 배추김치, 오이김치, 석박지 등 재료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나뉠 수도 있습니다. 장류는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어요. 비벼먹고 무쳐먹으며 찌개로도 자주 활용되는 한국의 요리로 특징이 묻어납니다. 겨울철에 담근 배추김치로 만든 김장김치는 김치냉장고가 생겨나고 가족구성원이 작.. 더보기
경기,남양주> 남양주 농산물체험 3. 뜰안에 된장 2018년 남양주시 농산물체험단으로 방문한 뜰안에 된장입니다. 작년에도 방문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전통장을 알리고 맛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뜨거운 햇살도 받고 바람도 느껴지는 항아리가 멋스럽니다. 뜰안에 된장 여전히 꾸준히 친정엄마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데 1탄은 된장+간장, 쩜장 담그기, 2탄은 김장코스이며 간장을 빼지않은 메주를 사용하여 쩜장과 짜장을 만들고 알러지있는 가정과 아이들교육기관에 납품하며 학교 장독대 사업 등 멋진 활동을 이어가시네요. 나무의자에 앉아 뜰안에 된장 이순규사장님과 아드님 팀장님의 소개를 듣습니다. 전통장에 대한 이야기는 팀장님께 40분 정도 들었는데 잔류농약과 원산지검사 등을 했으며 연천군의 국산콩, 괴산농협 청결고추, 해리농협 천일염 등 안전한 재료를 사용.. 더보기
서울, 딱 좋은 날들, 딱 좋은 사람들 장미가 흐드러지는 5월의 어느 날, 내가 만나고 픈, 혹은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을 만나서 맛있는 외식도 하고 차도 마십니다. 시원한 멸치육수와 매콤하게 어우러지는 비빔국수와 좀 과하다 싶은 김밥까지.. 엄마가 해주시는 과한 상차림을 받아보고 싶다는 친구와는 된장찌개와 낙지볶음과 수육과 과한 밑반찬으로 든든함을 채워봐요. 한 때 엄청 유행했었던 육개장.. 뭉근히 끓여낸 고기를 찢어서 양념과 함께 많은 양의 파를 넣어 푹 우려내서 끓인 육개장.. 그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보려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군요. 세트로 하면 메밀전병과 만두까지 맛 볼 수있는데 양이 많습니다. 수다와 이어지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더욱 깔끔한 입맛을 유지하죠. 명동에 가면 생각나는 명동교자입니다. 후다닥 자리잡고 먹어야하니 코로 들어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