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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소금구이

서울> 고기와 술이 내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새해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들은 주변에 무수히 많지요. 그 중에 하나는 세상 일을 온통 다 하는지 밤샘을 밥 먹듯이 하는 내 친구, 그녀가 그 중에 일찍 퇴근하노라며 저녁과 더불어 술 한잔하자고 하니 서둘러 나가보아요. 회랑 고기 중에 선택하려고 하니 예전에 한 번 가보고 다시 가보고 싶은 주먹고기집이 떠올라 최대포소금구이에 먼저 가서 테이블 확인하고 대기했어요. 2인분이랑 쏘맥 주문하니 헐레벌떡 도착한 내친구는 1차로 연탄불에 구워 나온 고기를 테이블에서 먹기 좋게 2차로 굽습니다. 힘들었던 것들은 잊고 새롭게 정진하려는 말끔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그녀와 쏘맥도 마시고 소주도 마셔보아요. 9시까지마셔야되니 대부분의 테이블의 손님이 빠지고 여유있게 술 마시면.. 더보기
고기맛집> 원조마포소금구이, 최대포소금구이 맑고 투명한 진로이즈백과 함께 하는 돼지갈비구이 시간!! 사람들이 몰리는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중간타임에 살포시 여유있게 찾아가는 원조마포소금구이 석계점입니다. 원조마포소금구이 석계점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버섯이랑 감자도 주시는데 너무 좋아요. 가족들과 도란도란 앉아 넉넉하고 무생채, 물김치, 마카로니 샐러드 등 맛있는 밑반찬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니 굽는 스킬은 선수가 되신 남편은 요리조리 굴러가며 타지않게 익혀주고 아이들과 아내는 먹느라 분주합니다. 상추쌈을 싸서 입에 하나씩 넣어주며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팔목 아픈지도 모르고 굽지요. 친절하시고 프로패셔널하신 이모님들께서 구워주시기도 하시지만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우리가 궈주는 센스~~ 파절임 소스에 찍어먹는 담백함과 넉넉.. 더보기
서울,노원> 최대포소금구이 입소문으로 찾아간 맛집, 최대포소금구이입니다. 양념이라든지 뭔가 북적북적 많은 것들이 첨가된 요즘 맛집들.. 이 곳은 추억돋는 연탄불에 구운 심플한 소금구이와 삼겹살을 파는 음식점으로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은 물론 아이들을 동반하신 가족분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최대포소금구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소금구이를 주문하면 알아서 1차로 야외에서 구워다가 실내에서 2차로 궈먹는데 누린내도 없고 소금과 매운양파청양고추겨자장에 찍어 먹는 특별함이 있어요. 소금구이, 삼겹살, 계란찜이라는 메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고민없이 주문하게 하며 넉넉한 양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합니다. 네 다섯 자리밖에 없어서 늦게 오면 퇴짜를 맞는지라 두번째에는 서둘러 와봤습니다. 기다린 보람있게 역시 맛있던데 구운 양파와 감자도 좋으며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