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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노원> 부르스타짐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만성피로, 운동부족, 건강염려 등의 모든 걱정을 안고 있지만 활기찬 운동은 꺼려했었는데

친언니의 권유로 함께 방문한 신규오픈 헬스장, 부르스타짐입니다.

 

부르스타짐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한 인테리어, 최신 운동기기, 개인샤워부스와 젊은 트레이너쌤들,,

장점이 가득해서 바로 카드결재~~~ 

 

 

 

 

 24시간 이용가능하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주중엔 10시 마감, 주말엔 9시 마감입니다.

커다란 건물 5층이라서 전망보며 자전거타기, 런닝뛰며 티비보기가 좋아요.

샤워하고 퇴실할 때 찍은 모습에는 최신 기기들이 쫘악 멋스러운데

(런닝머신, 바이크, 스텝퍼 등등)

젊으신 분들은 근력운동을 더 열심히 하신다는 것을 봤습니다.

 

 

 

 

나는야 기계는 잘 모르니깐 바이크와 런닝머신만 이용하고 있어요.

다양한 음악도 나오니 운동하는 즐거움에 빠지면서 내 몸, 내 건강에 대한 좋은 시간을 보낸다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계단오르기 기구가 있는데 되게 힘들어보이는데 멋지고, 해보니 진짜 힘든데 운동한 느낌!!

 

 

 

 

6개월~1년이상 정기권을 끊은 회원들은 G.X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데

핸폰으로 앱을 설치해서 내가 듣고 싶은 수업과 날짜, 시간을 확인하고

어플로 예약신청하면 된답니다.

요가, 필라테스, 줌바를 꾸준히 신청해서 동참하고 있는데 자세교정과 숨쉬기 등 좋아진 것 같고

어깨결림, 요통도 개선되고 있어 나도 모르게 신청을 꾸욱 누르고 있네요.

강사분들도 꽤나 의욕적으로 지도해주신답니다.

 

 

 

 

안 쪽으로 피티공간과 개인스트레칭 공간 등 프로그램에 따른 구분이 잘 되어있고

남과 여 샤워실 및 공간구성이 좋아요.

새로 생긴만큼 좀 더 인테리어와 조명 및 공간구성에 신경쓰신 듯한 느낌.

인포데스크의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과도한 피티권유, 문자가 안 와서 좋구요.

열심히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