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겨울간식> 입동, 겨울시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옷 깃을 스치면 따스하다,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광고의 노래가 떠오르는 삼립호빵,, 하지만 제품도 다양해지고 포장도 업그레이드 되듯 가격도 몹시 올라 국민호빵이라기엔 조금 부담스럽네요. 남편입맛 팥호빵, 딸입맛 야채호빵, 신제품 슈크림, 피자호빵까지 두루두루 먹습니다. 로제도 나왔던데 호불호 있을듯요. 메밀묵~찹쌀떠억~~세대는 아니지만 쫀득하고 달달한 배스킨라빈스의 미니모찌도 사고 이열치열이라더니 추위엔 더욱 차갑게 먹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사고 마카롱까지 집어옵니다. 첫 맛은 달큰하지만 니그르르한 기분이 될 수 있으니 쫌씩만 먹장..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시작된지 얼마안된 듯한데 늦가을을 아쉬워하며 귤 한박스, 사과 한박스, 홍시도 먹었습니다. 메론과 배까지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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