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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

서울, 삼청>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 신화속동물이야기&나무를 만나다 더 더워지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아이들과 국립 어린이 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 안국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도착하는데 무료이며 한국의 미를 가득 담고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립 어린이 민속박물관 상설전시 신화 속 동물이야기와 특별전시 나무를 만나다가 진행 중입니다.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되는데 학기 중이라서 그런지 여유있었어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신화 속 동물이야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눌러보고 만져보면서 다양한 감각으로 역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원화로도 만나보고 신화마을 지도를 따라 5마을을 돌아봅니다. 곰마을 고조선을 세운 단군신화, 호랑이마을 고려 건국신화와 왕건의 조상 호경장군, 용마을 고려건국신화 .. 더보기
서울, 종로>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설날 서울 나들이를 나섭니다. 한국적인 전통의 미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셔서 꼭 가보고 싶었던 국립민속박물관입니다. 며칠 전에 홈페이지에서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으로 확인해보니 상설전시는 해와달이 된 오누이, 특별전시는 나무를 만나다가 예약가능하여서 느긋한 시간대로 인터넷 예약을 하였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복을 부르는 원숭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병신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셨더군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2016 원숭이해 특별전은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원숭이를 생활전반에 표현한 물품들을 보면서 수호신의 역할을 했다는 길상을 상징한다는 친숙한 이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시던데 한옥집에서 예쁘게 절하는 방법을 곱게 개량한복을 입으신 분께 배워보고 .. 더보기
서울, 종로>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입니다. 어린이전시로 온라인예약을 한 뒤 찾아갔더니 아주 좋습니다. 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는 상설전 해와 달이된 오누이, 특별전 똥나와라 똥똥입니다. 야외에도 아이들이 놀만한 민속놀이들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데 많은 방문객들과 중국관광객이 시끌벅적스럽습니다. 전에도 다양한 전시를 체험하고 놀았던 남매들은 사촌남매들과 더불어 재미있게 놀았어요. 전래동화를 체험과 결합시켜 어린아이들부터 유아, 초등까지 두루 함께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매달리고 쓰고 붙이고 터치하고 다양한 구성을 확인하며 놀았어요. 인원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이동할 수 있고 번잡스럽지않아서 참 좋습니다. 2층의 똥나와라 똥똥은 고장나거나 아쉬운 부분없이 잘 운영되고 있어서 반가.. 더보기
서울, 삼청동 >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에 갑니다. 작년 겨울방학에 왔었는데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았거든요. 여름방학 즈음으로 해서 인터넷 예약을 하고서는 달력에 체크해놓았습니다. 이번엔 가족나들이를 했는데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서 최근 들어서는 날씨가 도보하기엔 괜찮았어요. http://www.kidsnfm.go.kr/ 상설전시는 해와 달이된 오누이.. 어릴 적에 한 두번 들어보고는 호랑이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엄마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기억이 있을텐데, 우리집 아이들도 그러합니다. 무서워하면서도 재미있어하고 오누이와 비슷하니 서로 엄마가 없을때의 주의사항이라든지, 위험한 사람과 만났을 때 등의 대화도 많이 하더군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면 어두컴컴한 입구에서 동물들과 만나는 숲속,, 호랑이.. 더보기
서울, 삼청>국립민속박물관 여전히 날씨가 춥지않은 방학 날, 예전 이웃사촌인 윤서네와 함께 경복궁에서 만났어요.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이 정확한 명칭일거라고 생각되는데 역시나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셔야합니다. 방학이니깐요!! 여름방학에 만나고 오랫만인지라 아이들은 모두 반가워했는데 특히나 내외하는 아들이 아무렇지않게 친구와 두런두런 이야기하고 장난치며 걷는 것을 보고 놀랐지요. 물론 우리 딸은 언니를 엄청 반기며 꼬옥 껴안아주었답니다. 우리의 큰언니는 동남아 어학연수를 가셨다고 하시네요. 상설전은 흥부이야기속으로와 특별전, 속닥속닥 재미난 통신여행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시간대에 맞춰 자유관람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꽤 잘 꾸며두셨더군요. 몇 해 전 경복궁에 미국에서 오신 지인들과 다녀간 이후로 오랫만이거늘, 점차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