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야시장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매주 토요일 남산골 야시장이 열립니다. 10월 17일, 10월 24일, 10월 31일 세 차례에 걸쳐 오후4시~10시까지 진행되며 '1890 남산골야시장'이라는 테마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 충무로에서 수타면으로 유명한 동회루에서 허겁지겁 짜장면과 짬뽕을 흡입하고 입장합니다. 보랏빛 아스라한 청사초롱이 매달려있는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남산골 야시장의 곳 곳을 볼 수 있어요.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어둠도 빨리 내려오는 10월의 밤에 멋진 전경입니다. 불빛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남산타워는 정말 멋스러웠어요. 체온재고, QR코드하고, 팔목에 종이입장권을 부착하고 입장합니다. 카페가 있는 넓은 마당에는 귀여운 토끼와 달이 맞아주고 늦은 밤도 아닌데 환한 조명과 청명한 하늘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어.. 더보기
남산골바캉스> 활만들기 남산골바캉스> 활만들기 * 기간 : 2018. 7. 3 ~2018. 10. 31 * 시간 : 10:30-12:00, 13:0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소요시간 : 20분 (우천시 운영안함) * 장소 : 한옥마을마당 * 인원: 1타임 당 10명 (단체10명이상 별도예약) * 금액 : 1인 초급 5,000원/ 중급 7,000원 / 고급 10,000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남산골바캉스, 활교실입니다. 활쏘기는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체험인데 활도 만들어볼 수 있는 구성이라 신청했어요. 초급, 중급, 고급의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운데 손잡이 부분이 있고 끝부분을 자연스럽게 열을 가해 곡선을 준 중급을 신청했어요. 담양 대나무를 사용했다는데 화살3자루와 함께 준비물이 제공됩니다. 더.. 더보기
남산골바캉스> 전통향교실 남산골바캉스> 전통향교실 * 기간 : 2018. 7. 3 ~2018. 10. 31 * 시간 : 10:30-12:00, 13:0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소요시간 : 30분 * 장소 : 윤택영재실 * 인원: 1타임 당 10명 (단체10명이상 별도예약) * 금액 : 1인 8,000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남산골바캉스, 전통향교실입니다. 여름이 되면 더 많이 사용하는 향수와 디퓨저가 있는데 전통적인 천연향과 향문화를 느껴보는 독특한 시간이라 신청했어요. 한국향도문화협회, 문향에서 운영 중이신 전통향교실입니다.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은은한 향을 지녀 기품이 묻어나는 한국 전통향을 맡아보고 조향하여 향낭을 만들게 됩니다. 임금님도 가지셨던 붉은색 향낭도 사진으로 보고 부채와 노리개 등에도 달았.. 더보기
서울,중구>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바캉스 남산골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여름체험 프로그램 남산골바캉스2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서울나들이를 나서는 분들에겐 독특하고 시원한 여정이 될꺼에요. 둘러보기와 국악공연관람 정도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남산골한옥마을에 정말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전통체험은 물론 밤에는 천우각광장에서 남산골야시장도 함께 진행된답니다. 남산을 기점으로 풍류를 즐기던 마음을 전달하려 서울의 한옥5채를 이전하여 복원하고 선조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전통정원까지 갖춘 남산골한옥마을입니다. 이승업가옥, 김춘영가옥, 관훈동 민씨가옥, 옥인동 윤씨가옥, 윤택영재실 한옥 5채는 각기 다른 구조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중에서 윤택영재실은 제사를 지내는 사당을 뒤로하여 여인들이 머무는 곳과 남성들의 방으로 이루어져.. 더보기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 가야금에 스민 옛노래~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필동에 남산골한옥마을에 갑니다. 남산골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국악전용극장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우수공연 4편을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 라는 주제의 공연이 관람합니다. 가야금에 스민 옛노래 4월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극장 무대에 오를 연주자들은 총 4팀으로 '중앙가야스트라'(4일), '이드'(6일), '타악앙상블 바람의 숲'(13일), '파란달'(21일) 등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기악, 뮤지컬, 연희, 타악 등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국악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카페 달강과 함께 자리하는데 대감님이 사실 것 같은 느낌으로 대문을 들어서면 초록색 마당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야금에 스민 옛노래" 2018. 4. 3 ~ 4. 4 3일 이른 11시/ 4일 늦은 8시 서.. 더보기
뮤지컬관람< 안아줘요 무무>, 남산골 한옥마을 나들이 공연의 즐거움이 가득한 한 주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잘 접해보지 않았던 무무라는 캐리터라서 집중안될까 집에서 먼저 영상불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타요, 뽀로로만 보기에 그냥 직접 보라고 데리고 갔습니다. 오늘도 역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딸기쥬스 한 잔 마셔가며 도도하게 가십니다..그려..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공연되고 있는데 딸아이와 여유있게 간다고 하였는데도 환승하고 약간 걷자니 오전 11시 공연시간에 임박해서 입장했습니다. 소라게, 꼬마펭귄, 무무, 구간조 등이 무와섬에서 생일날을 정해서 음악회를 연다는 내용인데 아이가 좋아합니다. 출연진들이 객석까지 와서 아이들과 호응을 유도하시고 열정적이시라서 한 시간 정도는 기분좋게 보려고 노력할 수 있었답니다. 딸도 처음 보는 캐릭터들인데도 좋아하네요. 밖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