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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중국,청도> 청도의 3일 청도에서의 마지막 3일 날의 오전입니다. 역시나 맛있는 조식으로 시작하려니 보험회사에서 단체로 놀러오셔서 북적북적... 공산주의 나라라지만 관광객으로 돌아보기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독일, 미국 등 잠시의 지배로 이국적인 풍경이 남아있음을 느끼게 되고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자니 장.단점이 존재하는 신비롭고 호기심 생기는 중국의 청도시입니다. 유럽식 건축물과 잘 정돈된 거리를 느낄 수 있는 팔대관 풍경구입니다. 웨딩사진도 많이 찍으신다며 가이드님도 여기서 찍으셨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지요. 부산의 바닷가 같이 느껴지는 바닷가도 거닐고 해변가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사랑이 샘솟는다는 모래사장인데 친구들이니 우정이 샘솟겠죠? 역시나 점프샷을 뺴놓음 안되겠죠?? 맥주먹고 자서 팅팅 부은 얼굴의 부기는 아니 빠졌.. 더보기
중국,청도> 칭따오맥주공장 청도여행의 설레임에는 칭따오 맥주박물관 일정이 있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가 방송에서 인기를 끌어서 더욱 유명해졌지만 독일의 맥주제조기술과 중국 청도의 맑은 물이 만나 최상의 맥주 맛을 이끌어 냈다니 그 기술력과 생산라인이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칭따오 맥주박물관 시원한 원액을 마실 수 있다고 하니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입장합니다. 학교담장 같은 입구를 지나 입장을 하면 사진 찍으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던데요. 청도맥주 100년 기념식에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매년 8월에는 청도맥주 축제가 열리며 그땐 맥주와 안주나 모두 가격이 급 비싸진다고 합니다. 세계 4대맥주축제로 보름간 열린다니 다양한 맥주업체들이 참가하고 그럴 수 밖에 없겠죠? 100이라는 글자 조형물에는 오늘의 날짜가 있으니 모두 사진을 찍고 독일이 잠.. 더보기
중국,청도> 청도여행 2일 중국 청도에서의 상쾌한 맑은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 곱게 단장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중국 스타일의 식사부터 빵과 밥까지 다양하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선택관광인 요산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늦지않게 모임시간에 맞췄답니다. 귀여운 파랑버스를 타고 강원도처럼 고불고불 산을 오르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타납니다. 15분 가량 올라 또 올라간다니 정말 높고 넓은 산입니다. 케이블카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오르니 금새 도착했어요. 동글동글 바위를 올리고 올린 듯한 귀여운 모양도 있고 춥지 않은 날씨에 멀리까지 내다보여 좋던데 하산시에는 미세먼지가 쫘악 깔리니 공장들이 많은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서는 태산과 요산이 유명하다는데.. 더보기
중국,청도> 청도여행 1일 친구들과 중국 청도로 2박3일 여행을 떠납니다. 인천공항은 아름다운 겨울이야기로 꾸며 놓아서 예뻤으며 잠시 대기하면서 맥주도 마셨어요. 청도여행 한 시간 조금 넘는 부담없는 비행시간과 깨끗한 맛의 청도맥주가 유명한 곳이니 고고고~~~ 비행시간은 짧은데 기내식으로 소불고기 덮밥을 제공을 시작으로 무척 배부른 여행이 되었습니다. 옥황상제의 9번째 아들은 해태로 먹고 싸지는 못하여 부귀영화의 아이콘이라는데... 친구 중 저를 포함하야 2인이 해태가 되었습죠~~ 한국영화 "너의 결혼식" 중반도 보지못하고 우리 비행기는 착륙하겠습니다~~~방송이 나오네요. 청도, 칭다오 국제공항은 쾌적하고 한산하여 좋았고 1층에서 가이드를 만나 함께 하실 또 다른 가족분들과 2박3일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청도시내로 버스이동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