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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서울, 안국> 큐원 11월 쿠킹클래스 (4. 단호박 치즈타르트 ) 오늘은 어떤 수업일까 기대를 하면서 갔었던 큐원 쿠킹클래스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 번의 수업이었지만 조원분들과 강사선생님과 정이 들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마지막 네번 째 시간에는 좀 더 정성이 들어간 수업이라는데 가을과 잘 어울리며 건강스런 느낌이 가득한 단호박 치즈타르트 입니다. 건강스런 단호박이 테이블에 놓여져있고 오늘도 정갈스럽게 재료를 계량해서 테이블마다 세팅해두셨어요. 베이커리의 기본은 버터와 계란을 상온에 두는 것으로 시작하죠.ㅋㅋ 사물함에 물품을 넣어두고 녹차 한잔 따뜻스럽게 타고 반가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수업 시간에 대기합니다. 언제나 밝고 유쾌하신 강사님의 시연으로 꼼꼼하게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눈을 반짝거립니다.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는 한 번만 체치고, 버터와 슈가파우더와 바.. 더보기
서울, 안국> 큐원 11월 쿠킹클래스 (3.모카 마블케이크 ) 오늘은 어떤 수업을 할까? 기대만발 큐원 쿠킹클래스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구워진 형태와 향만으로도 꽤 운치있는 모카 마블케이크를 굽는답니다. 마블케이크는 외관이나 자른 면이 대리석(마블)무늬와 닮았다는 케이크로 버터크림법으로 머핀이나 파운드로도 구워낼 수 있고 녹차, 초코 등 다양하게 구현가능해요. 여유있게 도착해서 사물함에 외투와 가방을 넣고 향긋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언제나 준비성 철저한 관계자분들께서는 넉넉스레 빠짐없이 재료를 준비해서 테이블에 완비!! 구겔후프틀이 참 오랫만인데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언제나 반가운 조원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대화도 나누며 세번째 수업시간을 대기해봅니다. 안녕하세용? 반갑고 정겨운 선생님과 관계자분과 대화도 나눠보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더보기
서울, 안국> 큐원 11월 쿠킹클래스 (2.수제빼빼로) 즐겁고 유쾌한 큐원 쿠킹클래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11월 11일이 있는 주라서 두번째 시간은 수제 빼빼로 만들기로 정하셨네요. 막대에서부터 초콜릿을 입히고 장식까지 하는 뿌듯한 시간입니다. 일주일 전에 마주한 우리 1조원과도 인사를 나누며 몹시 친밀해져버린 시간이 되었어요. 언제나 상냥하신 선생님들께서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시연을 해주십니다. 버터크림법으로 실온상태의 버터와 달걀을 사용합니다. 실온의 버터를 크림화해서 설탕대신 바삭한 식감을 주는 슈가파우더, 소금,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풀고 달걀을 넣고 1번 체친 박력분을 넣습니다. 우유로 대체할 수 있지만 더욱 고소한 풍미를 주는 생크림까지 첨가하여 드라이한 반죽을 만듭니다. 잠시 휴지시킨 뒤 꺼내어 밀대로 밀고 잘라 막대모양을 만들어 구운 뒤, 초콜.. 더보기
서울, 안국> 큐원 11월 쿠킹클래스 (1.허니 마들렌) 큐원에서 매월 즐거운 쿠킹클래스를 진행 중 이십니다. 11월에 신청을 했는데 함께 하게 되었어요. 화욜과 목욜반으로 진행되는데 화욜반이며 오전 10시에서 한 시까지의 여유있는 수업시간입니다.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에 오랫만에 오전 나들이를 했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따뜻한 홍차 한 잔 하려니 친절스레 맞아주십니다. 앞치마와 레시피를 받았습니다. 한 달 동안 화요일 오전마다 즐거운 베이킹 시간을 갖게 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허니 마들렌을 만들어보며 큐원 와플믹스도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시간까지 즐겁겠네요. 깔끔스런 큐원 쿠킹클래스는 4인으로 구성되어 자리하게 되는데 1:1 실습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여유있고 넉넉한 조리도구 및 시간을 주셔서 급한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즐겁게 조리활동을 할 수 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