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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이벤트 엄마의 친구중에 한 명 "공부빼고 다안다는 우니양"께서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성남댁을 위하야 가끔 전화를 주십니다. 오늘은 어디어디의 물건이 싸다더라는 쇼핑정보에서 부터 어디어디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는 무료 펑펑 이벤트이야기까지 전화나 메신져로 두루두루 일러주시죠. 그래서 하게된 이벤트로 저와 알려주신 우니양과 언니와 또 한친구의 이름으로 응모하여 모두 받았습니다. 물론 계속 먹고는 있지만 피클과 케찹 등..구입하여 사진을 찍었지요.. 사진 중에는 전에 찍었던 음식 사진이 짜집기 되어 있는 것을 자백 합니당.ㅡ,.ㅡ 하지만 직접 해먹은 것도 있어요. 제품을 이용해서 그러니 거짓말은 아니지요. 제 이름으로 올린 요리도 올려야 겠지요.짜잔... 우하하..물론 받아서 샌드위치해먹기에 양이나 맛이나 매우 .. 더보기
남이섬 이모부식구들과 외할머니와 엄마랑만 오게되었어요. 아버지는 회사 웍샵에 가셨거든요. 아마 가까운 근방에 계셨을 것입니다. 배를 탐으로써 대중교통수단을 다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버스, 택시, 자가용, 비행기는 타봤지만 배는 못타봤거든요. 어떤 가족끼리 오신 분들인 듯한데 기다리면서 과자를 주셨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미나라리퍼블릭이라 명하고 작은 소인국 같은 이미지로 잘 꾸며놨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에 차량을 세우고 닭갈비랑 쌈밥으로 배를 채운 뒤, 배를 타고 들어갔지요. 해가 무척 뜨겁더군요. 배표를 한 곳에서만 팔아서 줄이 쭈욱 이어졌어요. 형부말처럼 자동판매기라도 하나 들여놓으면 좋겠지요. 배는 조금 최신 것과 후진 것도 있지만 5~10분 남짓이라 뭐 괜찮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허브마켓에 .. 더보기
어린이대공원 아주 더웠던 여름~ 외할아버지와 사촌 형과 부모님과 어린이 대공원에 갔어요. 사자, 코끼리,곰 등을 보았지만 아들에겐 아직 큰 관심거리가 아니었어요. 기저귀 갈고 먹을 것을 먹기 바빴지요. 그래도 부모님에겐 오랫만에 와보니 많이 좋아졌더군요. 입장료가 없어졌다는것과 구석구석 새로 단장하였어요. 시원한 분수도 맞고 어린아이들의 세상은 맞는가 봅니다. 좀 좁고 허름하긴 하지만, 모유수유장소도 있었답니다. 유모차대여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에겐 5월의 햇살은 한여름의 그것과 같아요. 무척 덥더군요. 초록빛 잔디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으며 가족만의 평화를 누리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