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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이> 보송보송한 엠보싱 화장지같은 아이입니다.. 터질것만 같은 볼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볼을 잡아당깁니다. 엄마입장으로는 이뻐하는것은 좋지만 날도 덥고 하니 과도한 신체접촉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기도 하죠. 날이 더워서 보리차나 아기용 이온음료와 쥬스를 준비합니다만, 아이는 물과 젖만 잘먹고 그 외 음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잘웃고 잘놀며 여전히 뒤집어 쓰고 노는것을 즐깁니다. 수박을 좋아합니다. 달달하니 입맛을 다시네요. 이유식을 먹을 때 숟가락질을 하려고도 하고 과자를 먹으려도 합니다. 자립심이 생기는 시기인가 봅니다. 답답해도 해 볼수 있게 기다려 주기가 필요합니다. 장난감> 매달려있고 화사한 것을 좋아합니다. 아기용 베개를 사주었어요. 두 어개 있긴 햇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자주 교체해줘.. 더보기
겨울문화센터 > 12월 세째주의 프로그램 12/17 월요일 -오감체험 학습 머리어깨무릎 발 무릎 발: 노래에 맞춰 신체에 손대기 비눗방울 잡기 놀이 아빠, 엄마,산타 3장의 낱말카드를 망치로 집어서 마추기 교재에서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는 법: 울지않고 밝게 웃기 양말스티커 붙여보기 산타썰매에 타보고 메리크리스 마스 말해주기 교재는 3가지정도 팝업이 있습니다. 바로 찢어버리네요.ㅋㅋ 선생님께 인사하면 앉아서 땅에 머리가 닿게 숙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도 이제 말도 몇 가지알아듣고 점점 커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는 16명의 함께 수업듣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라고 하네요. 산타에게 선물받는법에는 울던 아이가 웃게되는 그림책이 있는데 울던 얼굴을 화악 찢어버렸네요. 선생님 께서는 아이에겐 책이 그저 장.. 더보기
하인즈>이벤트 엄마의 친구중에 한 명 "공부빼고 다안다는 우니양"께서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성남댁을 위하야 가끔 전화를 주십니다. 오늘은 어디어디의 물건이 싸다더라는 쇼핑정보에서 부터 어디어디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는 무료 펑펑 이벤트이야기까지 전화나 메신져로 두루두루 일러주시죠. 그래서 하게된 이벤트로 저와 알려주신 우니양과 언니와 또 한친구의 이름으로 응모하여 모두 받았습니다. 물론 계속 먹고는 있지만 피클과 케찹 등..구입하여 사진을 찍었지요.. 사진 중에는 전에 찍었던 음식 사진이 짜집기 되어 있는 것을 자백 합니당.ㅡ,.ㅡ 하지만 직접 해먹은 것도 있어요. 제품을 이용해서 그러니 거짓말은 아니지요. 제 이름으로 올린 요리도 올려야 겠지요.짜잔... 우하하..물론 받아서 샌드위치해먹기에 양이나 맛이나 매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