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이> 아이는 매우 희고 탱탱한 피부를 갖게 됩니다. 정말 이쁘죠. 어떤 할머니들은 애를 밖에 안데리고 다녀서 하얗다는 둥 나무라시네요. 아닌뎅.. 행동도 빨라지고 재미있는 것은 계속 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이 있거나 재미있는 일이 있는 경우, 낮잠도 자지않으려 하지요. 자유자재로 뒤집고 바둥거리며 움직임이 민첩해집니다. 사진을 찍으면 활짝 웃거나 앞으로 다가옵니다. 여전히 잠이오거나 짜증이 나면 손으로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니 손톱관리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기분이 좋을땐 소리내서 웃고, 나쁠땐 바로 우는 등 감정표현이 명확해 집니다. 아무리 시끄러워도 피곤하면 잠듭니다. 주는대로 잘먹어서 살이 오릅니다. B형3차접종을 실시해야합니다.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6개월에 실시하는 .. 더보기 5개월 아이> 낯선 사람에 대해 경계를 하지만 비슷한 나이또래나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식탁에 먹을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먹으려 하지요 잘먹어서 정말 땡클탱글 탄력있는 피부를 갖게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준다는것을 느끼면 업어달라, 안아달라 요구하고 웃어주는 등 귀여움을 떱니다. 메롱도 할 수 있으며 반복해주면 따라하는 행동이 생깁니다. 4월 16일 드디어 혼자의 힘으로 뒤집었답니다..박수..짝짝짝.. 폐구균은 선택이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 마췄습니다. 제일 비쌌던 듯 합니다. 10만원인가? 모유가 넘쳐나서 짜다가 모유은행에 기부할까도 생각합니다만, 얼렸다가 엄마가 외출하거나 아파서 잘 때 사용하게 되네요. 아이는 젖병까지 빠네요..ㅋㅋ 병원에서 15일간 떨어져있어 모유혼동이 올까 했는데 젖병도 엄마젖도.. 더보기 4개월 아이> 조금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며, 아이도 조금 익숙해진 듯해서 밖에 자주 나갑니다.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고 옷태도도 좋아집니다. 착한 아기처럼 아기띠에서 조용히 있어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엄마가 있으면 낯선 환경과 사람이 있어도 울지 않아요. 자신과 같은 어린나이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요. 아직까진 옷에 따라 성별이 모호해질 수 있어요. 목욕을 싫어하던 왠일인지 조아라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께서 물온도도 마춰주고 인형도 주면서 놀아주시는것이 맘에 들었나봐요. 아기가 싫어하더라도 꾸준히 해주면 아기들은 조아하기도 하더군요. 이때까지는 하루에 한 번은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단, 감기에 걸릴 수 도 있으니 갈아입을 옷은 목욕 전에 준비하시고 바르는 로션이나 오일, 아기용 분 등을 확인.. 더보기 이전 1 ···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