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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일리윤> 피부진정, 세라마이드 더마 페이셜 크림 날씨는 점차 건조해지는데 마스크까지 착용해야하는 일상 속에서 피부문제가 발생하곤 해요. 좀 더 쫀득하게 영양을 더해주는 더마크림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피부보습제로 꾸준히 사용하는 일리윤에서 저자극 더마 보습크림이 출시되었습니다. 세라마이드 더마 페이셜 크림 말 그대로 얼굴이 뒤집어 진다고 할 민큼 좋지 않은 상태,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 단순명료한 페이스 제품하나만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예민한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도 벌겋게 달아오르고 뾰루지같은 것도 올라오며 가렵기도 해요. 세안을 자주하고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도 더 안좋아집니다. 주말엔 마스크를 벗고 물을 충분히 마셔도 주 5일의 일상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일주일 간 사용해보았습니다. 일주일 사용해보니 가려움이 바로 사라지고 붉은피부, 두드러기.. 더보기
다시다> 숙성한우&멸치디포리 그래~이 맛이야!의 시그니처는 역시 쇠고기 다시다겠죠? 다양한 요리에 사용력도 좋은데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숙성한우가 나왔으니 국물 좋아하는 가족에게 육수를 준비하지않아도 바로 제공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고향의 맛 다시다 다시다 숙성한우 뿐만 아니라 멸치디포리의 프리미엄 골드와 그 외에 제품 구비완료요! 미역국입니다. 소고기, 조개 등을 넣어서 끓이기도 하지만 맹맹스런 맹미역국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깊이감 있는 국물 맛은 역시 다시다. 건미역을 20분 정도 불린 뒤 씻어내고 기름에 볶지않고 다시다 한포와 함께 팔팔 끓여요. 뭉근히 끓이면서 다진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시원깔끔한 미역국 완성됩니다. 순두부찌개입니다. 고춧가루와 액젓, 다진마늘, 국간장에 다시다 숙성한우 혹은 멸치디포리를 섞어서.. 더보기
다시다> 차슈덮밥과 물냉면 갑좌기 무더위가 쏟아져 내린 점심식사에 남매들에게 줄 메뉴입니다. 다시다 숙성한우로 만든 차슈덮밥& 물냉면이여라~~ 오늘은 편집튤이 또 멍청이라서 되는 사진만 올려야겠군요. ㅠ,.ㅠ #다시다 #숙성한우다시다 #다시다프리미엄골드 이놈의 무더위가 왜케 빨리 왔나용. 다시다는 쇠고기랑 멸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냉면이라고 물냉면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좀 더 깊이감 넘치는 요리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다시다. 놀랍습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차슈덮밥은 다시다 숙성한우 한 포, 양파, 파, 계란, 밥 한공기. 물냉면은 다시다 숙성한우 두 포, 냉면2인분. 팬에 삼겹살을 잘라담고 다시다 숙성한우 한스틱 투하, 삼겹살에서 기름이 슬슬 나오면 굴소스와 간장, 참기름만 둘러 살짝 조려주고 곁들일 계란후라이.. 더보기
다시다> 숙성한우로 토마토스파게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스파게티를 만들어봅니다. 토마토스파게티는 치킨스톡이라든지, 토마토퓨레 등 깊은 맛을 내려고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엔 다시다 숙성한우 스틱이 있으니 쉽고 빠르게 완성해봐요. 토마토베이컨스파게티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을 넉넉하게 넣고 깊이감 있는 소스로 완성됩니다. 스파게티면 1봉지는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고 면수는 버리지 않아요.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썬 양파와 마늘을 넉넉히 넣고 노르스름할 때까지 볶습니다. 칼집 낸 소시지는 살짝 익힌 뒤 접시에 담아놔요. 다시다 숙성한우 1스틱은 베이컨과 양파, 마늘을 볶는 팬에 넣어서 양념이 베이게 합니다. 볶은 팬 위에 토마토소스 1병을 모조리 붓고 면수와 면을 넣어 양념이 자작할 정도로 끓입니다. 파슬리가루, 치즈가루, 후추 등을.. 더보기
다시다> 멸치디포리&숙성한우 떡볶이 다시다, 다시보다 레시피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다시다 프리미엄골드 멸치디포리를 이용해서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떡볶이지만 국내산 멸치와 디포리를 이용해 시원하고 깔끔함을 더했다는 다시다 멸치디포리로 프리미엄 레시피가 되었습니다. '다시다로 추억의 떡볶이를 다시보다' 컨셉에 맞춰 밀떡으로 준비하고 얇은 어묵도 준비합니다. 기본의 기본인 다시다만 있으면 맛있는 떡볶이는 따논 당상. 밀떡 2인분, 어묵4장, 다시다 멸치디포리 1스틱,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물엿1스푼, 양배추 반컵 준비합니다. 팔팔 보글보글 끓는 소리에 아이들이 식탁으로 나와 기웃기웃거리네요. 소복하게 접시에 퍼담고 좋아하는 치즈떡볶이로 하나 만들어 담습니다. 쫀쫀한 .. 더보기
샘표,새미네부엌> 쇠고기야채잡채소스, 아몬드멸치볶음소스 귀엽게 동글한 병에 담긴 새미네 부엌간장을 보고 샘표 신제품인줄 알고 오홀~~했어요. 501과 양조간장 등 샘표간장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외관은 좀 아날로그 적이니까요. 새미네간장 이후 새미네부엌 반찬소스와 김치양념 등 즐거운 요리혁명이라는 주제로 출시되는 신제품에 관심이 가서 이용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과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이때, 참신하고 꼭 필요한 알찬 신제품이에요. 새미네부엌 아몬드 멸치볶음소스는 300ml입니다. 쉽고 빠른 반찬만들기에서 맛보장이 된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는데 조금씩 만들기도 가능하고 여러번 해먹을 수 있으며 기본반찬이 하나 있다니 든든하죠. 마른팬에 멸치만 볶아 식힌 뒤 사용했는데 견과류랑 섞어서 포도씨유와 아몬드멸치볶음소스만 넣어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 더보기
샘표> 새미네부엌, 나도했다 겉절이 김장김치 떨어져가고 신선한 배추김치 원할 때, 원츄~~~ 즐거운 요리혁명! 새미네부엌 나도했다겉절이입니다. 깍두기도 그렇지만 더한 깊이감과 손맛을 요구하는 겉절이는 주부들을 긴장케하는 메뉴인데요. 봄날의 뽀숑뽀숑한 알배추를 사다가 양념에 버무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도두라집니다. 왠지 삼겹살 굽고 싶어지는 마음~ 이쁜 알배추는 씻어 잘라두고 새미네부엌김치겉절이양념과 고춧가루 6큰술을 섞어 둡니다. 양념은 역시 오렌지청 스타일의 내용물이 살아있는 제품인데 액젓향이 더 강해요. 고춧가루와 잘 섞어서 준비해두면 됩니다. 5분 후 양념은 좀 더 윤기있고 향이 돌며 알배추와 버무러질 준비 완료 형태가 되었어요. 수분과 윤기를 머금고 있어 딱 봐도 맛있겠다 싶은데 해물탕이나 순두부 양념으로도 좋을 것 같은 느.. 더보기
샘표> 새미네부엌, 나도했다 깍두기 아삭한 식감의 깍두기 맛있게 담그기는 초보주부의 로망이기도 하죠. 미니멀한 김치 맛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엄마 맛의 달큰함과 깊이감을 갖추려면 무의 뻣뻣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양념만들기가 꼭 필요해서 어려운 요리입니다. 샘표에서 선보이는 쉽고 간편하고 빠른데 맛까지 보장되는 즐거운 요리혁명에 참여해봐요. 새미네부엌 WOW박스에서 나도했다깍두기 제품을 사용해봅니다. 맨 윗사진은 하루 숙성 후, 하루 냉장 한 깍두기이며 두번째 사진은 바로 버무린 직후에요. 향과 맛에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작은 무와 고춧가루, 쪽파만 간단스레 준비하고 새미네부엌 깍두기양념만 있으면 완성되는 레시피랍니다. 내용물은 묽은 노르스름한 액체였는데 마늘향과 생강향이 나는 깍두기양념베이스였어요. 뒷부분의 원재료에는 국산 새우젓, 멸치.. 더보기
서울> 봄이 오는 소리 모든게 마지막처럼 끝날 것만 같던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을 지나 소리 소문없이 다가오는 생명력의 봄~ 신기하면서도 애틋하며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 걸어보았어요. 봄의 경이로운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핑크빛 꽃, 벚꽃~~ 벚꽃엔딩이라는 노래와 함께 밝고 경쾌한 마음을 순환케하는 기운들이 느껴집니다. 한 창 아름다운 벚꽃이 질때 쯤이면 쓸어도 쓸리지않는 꽃잎처럼 안타까움도 있지만 찬란한 한 때를 느끼게 해주는 너는 참 아름답습니다. 멀지 않게 가까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만한 곳은 아파트단지 내, 자전거도로 내에도 충분합니다. 꽃구경도 여행도 나서보고 싶지만 아직은 밥하고 뜸을 더 들여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멀리 있는 나의 친구들, 가족들도 그들의 가까운 곳에서 .. 더보기
농심> 짬뽕건면 짬뽕을 좋아하는데 짬뽕라면 신제품 출시했으니 먹어봐야죵. 신라면 건면도 좋았는데 짬뽕건면도 기대가 되네요. 칼로리는 줄이고 맛은 높이는 농심의 건면 시리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으요. 짬뽕건면...텔레비젼 광고도 재미있습니다. 남편도 먹이려고 4개입을 구매했습니다. 조리방법을 따라 끓여보는 즐거운 라면 타임.. 붉은 국물은 식욕을 돋게 하고 다양한 색감을 보이며 떠있는 커다란 건더기가 좋습니다. 면과 스프랑 후레이크는 넣고 끓이고 후첨소스는 다 끓인 뒤 불끄고 넣으라네요. 새우 등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겠지만 라면맛을 느끼기 위해 고냥 먹습니다. 풍미를 위해서 다진파만 좀 더 올렸어요. 남편은 달걀을 하나 넣어주었더니 더욱 풍성해보이는 구만요. 오홀..건더기 사이즈좀 보세요. 당근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