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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 11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매거진 회의 및 11월 기사작성에 대한 이야기공유를 위해 오랫만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성북마을기자단2기 싸늘한 바람이 불었지만 열심히 언덕오르막을 올라 계단을 따라 2층으로 갔어요. 1층 국공립 새날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등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2층에는 다양한 용도의 룸이 있는데 버스를 놓쳐서 다시 기다리는 바람에 10분지각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벌써 자리잡고 앉아계시네요. 벌써 성북마을 매거진5호 발행일정도 나오고 1년이 참 짧게 흐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과자간식과 더불어 미소로 인사를 나눕니다. 10월이슈를 찾아서 성북마을 홈페이지 업로드도 해야하는데 아직 기사레 알맞은 아이템을 찾지못해서 서둘러야겠군요. 11월 27일까지 원고마감인데 말이죠.. 발..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 10월모임 9월 성북마을기자단2기 모임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글도 읽고 피드백도 하고자하였는데 갑자기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빠지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했어요. 성북마을기자단2기 매거진발행의 기쁜 소식과 더불어 하반기 매거진의 기획회의가 10월말에 있었습니다. 4번째 매거진도 받을 겸 참석했습니다. 성북구 마을 사회적 경제센터의 5층으로 올라갔어요. 바쁜 월 말, 반가운 기자단과 인사를 나누고 마실 것과 주전부리를 들고 테이블에 착석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오신 기자분들도 있어 준비해온 아기책도 전달해드리고 인사도 나눕니다. 멋진 4번째 매거진입니다. 성북마을이라는 푸른색 모양이 참 맘에 드네요. 모두 5권씩 전달해주셔서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읽을 생각이랍니다. 안전이라는 키워드로 성북..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9월모임 휴가시즌인 8월을 건너뛰고 오랫만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 갑니다. 더위가 찾아올무렵인 7월에 모임이 있었으니 정말 오랫만인 9월모임입니다. 성북마을기자단2기 글쓰기강의와 더불어 월모임이 진행될 예정인데 매거진소식도 여쭤봐야겠어요.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는 성북구의 사회적경제정책을 민관협력해서 마을공동체사업과 사회적경제사업의 지원을 통합적으로 운영지원하는 곳이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성북마을 기자단도 함께 하는데 성북구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도 더 성북구 주민여러분의 활동성과 참여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새로운 정보와 그에 대한 지식을 늘릴 수 있답니다. 1,2기 성북마을기자단분들과 함꼐 한다는데 오늘은 소담스레 진행되었어요. 시원한 아..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매거진 기획회의 빠른 더위를 잠시 쉬게하려는지 비가 내리는 날, 성북마을기자단 6월모임, 매거진 기획회의가 오전에 있어 출발합니다. 한 달 정도의 시간동안 성북구에 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축제 등에 눈과 귀를 집중하면서 어떤 것이 재미있고 유용할까 등도 생각해보고 나의 글쓰기 능력 등에 관해서도 객관성을 띄어야겠다는 나름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조금 여유있는 시간에 맞게 도착! 오리엔테이션을 했던 동일한 장소로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5층 게스트룸에서 관계자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의 회의내용도 확인하고 있으니 1기분들도 몇 분 오신다고 하네요. 아직 한 달여의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이 가득하였던 활동임에 분명합니다. 오늘은 1기 여러분과 2기 분들이 참여해서 서로를 익히고 활동소감과 제안사항도 나누며 구성안..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오리엔테이션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성북마을 기자단2기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성북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려주면서 즐겁게 하반기를 보내려고 해요. 성북마을기자단 새 정부가 출범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날 것 같아서 즐겁게 알아보려합니다. 성북구는 서울의 자치구로 8번째 규모이며 46만명의 주민이 함께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낮고 재개발 및 주거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조건, 면학분위기, 인정많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2년 시작되었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2015년 4월 1일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통합중간지원조직인 의 출범으로 더욱 구체화되었답니다. 도시락및 반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