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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

서울,시청> 세계인권선언70주년기념, 모두를 위한 선언 서울시청에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인권문화행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18. 12. 3(월) - 12.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 시민청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모두를 위한 선언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는 보편적 가치이므로 돌아보며 찾아봐야 할 부문인데 신분제도 및 전쟁이 있었던지라 더욱 되짚어 봐야 할 부분같습니다.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의 날"로 알려져 있고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각국이 모여 세계인권선언을 했던 최초의 문서입니다. 30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의 헌법과 법률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잊고 사는 것은 너무 슬픈 일 같습니다. 12월이 되면 마주할.. 더보기
서울,중구> 시민청 서울에서 여름과 겨울에 가보기 좋은 곳, 아이들과 손님분들과 나서보게 되는 곳이 시민청 같아요. 예전 건물과 신사옥 시민청이 공존하며 역사와 정치에 대해 느껴보고 관심까지 가져지게 되는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도서관인 시청도서관은 멋진 책장과 더불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꼭 찾게되는 곳이죠. 시민청 도서관으로 향하는 서울도서관의 작은 공간은 알록달록한 종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빠와 도착해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던 아이들을 만납니다. 서울 도서관 3층에는 세월호의 아픔과 잊지 말아야 할 기억을 보듬는 공간이 있어요. 노란색 리본을 한 참 달고 다녔는데 귀엽고 예쁜 노랑색 공간입니다. 영상과 그림, 수없이 많은 리본들이 매달려 그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공간이지만 아파서 빨리 나오게 되는 공간이기도 합니.. 더보기
시민청> 서울시 지역도서관 정책토론회 지하철 역으로 시민청을 마주하면 귀 모양의 인상적인 벽면을 보게 됩니다. 잘 듣고 이야기에 공감하며 변화하는 것은 민주적인 태도로 기본은 듣는 것임을 느끼곤 합니다. 서울시민과 함께 푸는 지역도서관 정책토론회 도서관은 정확히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집단지성의 표본인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2018. 11.25일 오후 2시~오후 5시라는 3시간 동안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열띤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속에서 함께 하면서 나만을 위한 공간의 도서관과 공공의 장소를 위한 도서관, 앞으로 변화할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히 다양하게 전달받는 시간에 동참해봅니다. 1부에서는 이진우 협치사업 민관 협의회 의원의 사회로 협치사업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더보기
서울,시청> 시민청 폭염이 계속되어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의 일정 속, 나들이도 진행해야 하겠죠? 미술관, 박물관 등 정보도 알아보고 일기쓰기에 적합한 많은 장소들 중에서 폭염도 피하고 볼거리도 많은 지캉스가 현재 유행인 것 같습니다. 시민청 시청역에서 지층과 연결되어있는 시민청은 도서관 및 다양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시간보내기 좋아요. 서울문화로 바캉스라는 주제를 필두로 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문화이벤트도 많은데 활력콘서트와 하모니카연주도 함께 하고 있었어요. 봄에는 알록달록한 꽃으로 마주하고 여름에는 물놀이장과 콘서트장까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온전히 내어주는 시민청의 위치와 변화가 참 기분 좋습니다. 서울을 주제로 한 마켓에서 서울하면 떠오를만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보고 구입하며 서울 속에서의 다.. 더보기
서울, 중구> 시민청 시민청이 개관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커다란 도서관도 있어서 서울의 명소라 불릴 만 한데요. 사진을 찍으려니 관계자분께서 가장 핫한 포토존 자리를 알려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데려가 우리가 생각하는 시민청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뜻깊은 3주년도 축하해주려합니다. 시청역에서 연결되어 더욱 편리한 시민청이 더욱 가깝게 느껴져요. 예전에 통통투어도 가족이 신청해서 관람했던지라 오늘은 여유있게 자율관람하면서 예전 기억도 더듬습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속에서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도 많지만 다닥다닥 붙어살면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시선도 생각해보고 커다란 한 공간에서의 살아감을 이야기해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로 작품을 표현한 곳도 있었고 귀여운 캐릭터와 개성이 묻어.. 더보기
서울, 시청> 영풍문고&시민청 딸과 더위를 피해서 지하철을 타고 종로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다양한 책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딸에게 구입도 해주고 신간도 확인하러 갔더니 한 시간 정도 줄기차게 읽고는 구입은 하지않으시겠답니다. 아마도 집근처에 도서관에서 빌려보려는 심산같은데, 아이들이 자라나는 지역에 많은 도서관들이 생겨나고 친밀하게 느끼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점심식사로 돈가스를 선택하던데 인근에 아는 곳이 없어서 간단스레 냉면으로 변경했더니 잘 먹고 이쁘게 인사도 잘해서 이뻤습니다. 시민청입니다. 멋진 외관으로 변신하여 구 건물과 조화까지 이루고 세련된 도서관도 갖추고 있는 서울시청인지라 아이들 데리고 구경오기 좋은 장소인데 2015 시민청 아트페스티벌 서울놀기가 7월말부터 8월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길래 구경하러 갔습니다.. 더보기
서울, 중구> 중구 아이들방학 나들이 남매와 서울시 중구 나들이를 해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서울시의 노력과 의미가 담긴 서울특별시청입니다. 유리로 된 멋진 외관의 지층에는 시민청이라고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 있어요. 콘서트와 전시회 등을 열기도 하며 아이들과 둘러보기 잘 해두셨다는 말에 남매를 이끌고 1호선 지하철을 타고 4번출구로 가면 멋진 우산이 걸려있고 둥실둥실 좋은 느낌의 시민청 입구를 마주합니다. 물을 벌컥거리며 마신 남매는 무엇이 있을까? 호기심어린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약간 적지만 전시자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몇 몇 미술작품을 마주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걸맞는 재미있고 대중서있는 작품들이라서 즐겁게 돌아보며 나오면 아빠 같아가!라는 장난감 전시장도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7080세대의 만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