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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도시락

도시락> 2018 봄소풍도시락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아이들에겐 소풍날이 그대로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꼭 괜찮다가 미세먼지가 심하네, 비가오네 ~~~머피의 법칙처럼 되고마는 소풍 날,, 비가 오지않기를 바라며 기도하며 잔 딸때문인지 비예보는 틀렸고 맑고 화창한 하늘이었습니다. 봄소풍 도시락 참치꽃김밥&소시지김밥 이제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아이의 소풍도시락을 싸는 엄마의 바지런한 분주함만이 요구됩니다. 똑같은 도시락은 가라~~~~ 예쁜 도시락을 원하는 아이는 이번엔 캐릭터도시락을 요구하는데 치즈와 김 등을 이용해서 작게 표현해야하므로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드니 잘 먹는 김밥으로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참치꽃김밥은 김을 3등분해서 작게자른 김치와 기름뺀 참치를 볶아 7개의 롤을 준비하고 단무지를 넣은 1개의 롤을 준.. 더보기
도시락> 2016 봄소풍도시락 봄소풍 딸의 도시락입니다. 항상 맛을 추구하면서도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소통을 해서 만들어야하는 편인데 귀여운 꿀벌모양의 유부초밥도 구상 중이었지만 시간이 촉박스러워서 간단히 준비합니다. 점심시간에는 날씨가 초여름 같아져서 상하지않을만한 맛으로 준비했어요. 봄나들이 꽃김밥&햄계란 샌드위치 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키티2단도시락에 김밥과 샌드위치는 1단으로 친구가 구워준 마카롱, 오렌지, 젤리, 초콜릿 등의 간식은 2단으로 구성했습니다. 양이 많으면 잘 먹지않고 물만 많이 마시고 올 수 있으니 그리 많지 않은 양으로 준비하려고 해요. 호밀식빵과 우유식빵으로 토스터기에 궈서 준비하고 마요네즈와 버터를 발라 물기흡수를 방지해요. 계란, 상치, 두툼스런 햄, 잘라볶은 당근을 차례대로 넣고 케찹을 .. 더보기
도시락> 2015 딸의 봄소풍도시락 딸의 봄소풍 날입니다. 전 날, 스케치북에 이렇게 싸달라면서 원하는 도시락을 그려서 코칭해주더군요. 그것도 완성한 그림을 보여준 것은 오밤 중,, 새로 장도 봐야하는데..... 최근에 김밥도 잘 먹는지라 시금치, 계란, 햄, 단무지, 김치를 넣은 김밥을 싸달라길래 김치는 매우니 빼자하고 닭다리는 동그랑 해물전으로 바꾸고, 미니버거도 토스트로 교체하기로 합의했어요. 방울토마토와 딸기도 집에 있는 사과, 배, 파인애플로..숑숑!!! 우리딸은 엄마가 잘 구슬리면 그래, 그렇게 하자! 잘 따라오는 편인지라..ㅋㅋㅋ 이렇게 준비해보았습니다. 스팸이 들어간 김밥, 햄과 깻잎이 꽃처럼 들어간 김밥, 걔란이 꽃처럼 말린 누드김밥이에요. 김의 1/5정도를 잘라내서 먹기 좋은 약간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습니ㅣ다. 사과, 파.. 더보기
도시락> 2015년 아들 봄소풍도시락 4월인데 일교차가 심합니다. 곧 좋은 날들이 더해지겠지만요. 아들의 봄소풍이 다가왔습니다. 함께 뭘살까를 이야기하고 도시락을 준비하는 편인데 이번엔 주먹밥에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싸겠다하니 김밥도 약간 넣고 과일도 넣는 것이 어떻겠냐며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절대 생각하지않고 말합니다. 그래~~이왕싸는거... 그러다가 최근에 좋아하는 캐릭터 요괴워치모양의 주먹밥으로 낙찰... 허나 밑그림없이 하다보니 저모냥 저꼴이....그래도 잘 먹어주려무나~ 멋지게 완성하시는 렌레이님의 레시피를 살포시 응용할랬더니만 너무 차이가 나네용..ㅠ,.ㅠ * 렌레이님의 백멍이 캐릭터도시락 http://blog.naver.com/renreina/220204856378 * 렌레이님의 요괴워치 캐릭터도시락1 http://blog.na.. 더보기
도시락> 2014년 아들 봄소풍도시락 어김없이 몇일 사이로 딸이 소풍을 가더니 아들도 떠나십니다. 꿈꾸는 2학년 초등학생 아들은 소풍 전 날, 들뜬 마음으로 친구집에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돌아오는 등 요즘엔 아주 노는데 취미를 붙이신 모양이십니다. 하긴 덕분에 저도 이웃사촌들과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삭막한 도심생활속에서 정신적인 안정감과 여유를 느끼기도 해용.. 아들의 도시락은 간단김밥도시락... 누드떡갈비김밥이라 하죠! 30분 정도 물에 씻어 꼬들감을 더한 밥에 검정깨, 참기름, 간장을 약간 넣어서 잘 뭉갸줍니다. 소고기 다진 것에 잘게 자른 양파, 마늘, 소금, 후추, 맛술 약간을 넣고 치댄 뒤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줬다가 구운 뒤, 비비큐소스투하해서 겉면에 소스가 배도록 잠시 더 열을 가해요. 식힌 뒤 길게 썰어줍니다. 유.. 더보기
도시락> 2014년 딸 봄소풍도시락 첫 봄소풍날입니다. 김밥을 좋아하지 않는 딸이지만 첫 소풍의 즐거움은 김밥이라는 취지로다가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왠지 모두들 알록달록 김밥을 먹는데 딸기만 넣어달라고 했으나 초라할 아이의 상상이 되서용.. 준비하는 양이 많지않을 것 같아서 이웃사촌으로 같은 원에 7세에 다니는 미스터 모군의 도시락도 함께 준비해봅니다. 평상시 모군의 어여쁜 어머님께 많은 도움을 받는 지라...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에 대한 노래를 들으며 뿌연 하늘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오전에 준비를 했어요. 봄이 떠오르는 노란김밥&초록김밥입니다. 김밥속은 다진 당근, 다진 의성마늘햄, 다진 단무지 등등으로다가 잘게 잘라서 볶아 밥과 소금, 참기름 간을 하고 섞은 밥으로 준비! 의성마늘햄은 짜지않고도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풍미와 식감을 높일.. 더보기
도시락> 2013년 아들봄소풍도시락&조상제사 4월인데 찬바람이 휑하니 붑니다. 아들의 첫 소풍날이어서 도시락을 싸고 체육복을 입히고 어울리지않기도 한 방한복까지 입혀서 스쿨버스를 태웠어요.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기라는 목적의 소풍은 경기도 이천 나도체험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물과 간식,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므로 오늘은 한 시간 정도 일찍 기상하여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전부터 해봐야지 했던 스팸김밥과 딸기 크림치즈 식빵말이, 좋아하는 과일과 간식을 곁들여보았어요. 아들은 아침식사로 차려준 국과 밥에는 관심이 없고 딸기가 들어간 크림치즈 식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가 엄마의 허락을 받곤 한 줄 꿰차기를 해서 냠냠 잘도 씹어먹습니다. 스팸김밥> 간단한 통조림 햄과 계란지단만 있으면 금새 완성되는 김밥이지만 김으로 말고 터지기도 잘하는 김밥입니다. 스팸은 .. 더보기
도시락> 2012년 봄소풍도시락 아들이 어린이대공원으로 봄소풍을 간답니다. 새로운 유치원에서 처음 나서는 나들이라서 엄마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싸주고 싶습니다. 어린이대공원으로 장소가 정해졌고 노리토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랍니다. 흙이랑 도자기랑 체험하는 흙놀이 프로그램이라는데 즐거웠으면 좋겠군요.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더워지는 편이라 상하지 않을 도시락으로 준비했어요. 초밥이에요. 소시지를 잘라서 물에 데쳤다가 두어개 담고 야채전을 3개정도 담고 우산모양의 햄도 얹어줍니다. 수분섭취에도 좋고 영양에도 좋을 것 같아서 씨없는 청포도 껍질을 벗겨담고 딸기와 오렌지, 키위 등도 담아줍니다. 저는 이쁜 포장용기를 모아두었다가 사용하기도 하는데, 종이로 된 것은 모양이 망가지기도 하곤해서 오늘은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도시락을 사용합니다.. 더보기
도시락> 2011년 딸의 봄소풍도시락 우리 딸의 처음가는 봄 소풍 날입니다. 며칠 전부터 궁리했던 동우 때와는 달리 너무 편안스레 지내던 엄마는 당일이 되서야 번뜩 이러면 안되지..하는 미안함에 도시락을 싸려고 머리를 굴려요. 냉장고 안의 재료들을 생각해보니 어찌 어찌 되겠더라구요. 일단 재료와 메뉴를 정해서 포스트잇에 적고 도시락통에 구성도 적어봅니다. 항상 귀엽다며 이뻐해주시는 담임선생님의 도시락과 딸의 도시락에요. 꼭 꼭 씹어 드시라는 메모로 쏘옥!!! 맛있게 드셔줬으면 바래봅니다. 그녀의 도시락입니다. 뭐든지 잘먹지만 나가서는 어떨지 몰라서 작게 구성해봤어요. 재밌게 메추리알과 소시지 얼굴을 두개 씩 넣어서 맨 왼쪽부분에 쏘옥... 소시지웃음김밥은 작은 사이즈인데요. 김밥쌀 때와 동일하게 밥에 설탕, 소금, 식초, 깨, 참기름을 넣고.. 더보기
과천어린이대공원나들이 & 엄마육아코칭교육 원에서 가까운 야외장소로 금요일 위버데이에 가끔 나갔다 왔는데 이렇게 멀리까지 나가는 소풍은 아이나 엄마나 모두 처음이어서 조금 염려가 되었어요. 원에서는 김밥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김밥을 잘 펼쳐놓고 먹거나 해서 과일과 샌드위치도시락을 조금 준비해보았답니다. 밖에 나가면 물을 많이 찾는 편이라서 물과 음료수도 넣었구요. 포도적색, 청색, 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등등등... 색색을 마추어 다양한 과일을 비슷한 크기로 준비해서 빨대에 꽂았어요. 꼬치는 날카롭기도 해서 일반적인 빨대에 꽂고 은박지로 감아 리본으로 묶었습니다. 김밥에 재료가 여러가지 들어가니 샌드위치는 간단하게 입에 넣기 좋게 작게 만들었어요. 딸기맛 치즈, 바나나맛치즈, 소시지롤인데요. 식빵테두리를 잘라 얇게 눌러 마요네즈나 쨈을 바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