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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DDP시민참여단

서울,동대문> ddp시민참여단 해단식 2019년 ddp시민참여단 해단식이 주말에 있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해서 더 정확한 정보와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dp시민참여단 해단식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2기로 연임하면서 서울시민으로 ddp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시는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시선확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자리하신 분들은 멋진 케이터링을 접시에 담아 맛있고 든든하게 먹습니다. ddp시민 참여단 2기는 2018년 1기 수료자 중 연장희망자에 한하여 운영되었는데 2019년 3월~12월동안 총 56명이 활동했습니다. 일반부33명와과 초등부 23명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해단식 전에 참여여부 및 동반 참석자도 확.. 더보기
서울, 동대문> ddp시민참여단2기, 3차 자문회의 어스름하게 땅거미가 지는 주 중의 저녁시간입니다. 동대문ddp자문회의에 참석하기위해 동대문을 찾았지요. 1,2기를 지내오며 2기에는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3차 자문회의로 마지막입니다. ddp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진행되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는 가을에 유명한 2020서울패션위크 주간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새롭게 변경되고 단장되고 있는 지라 살림터 2층 크레아 미디어홀에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방대하고 다양한 공간이 숨어있는 곳이죠. 1등으로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준비해주신 저녁식사를 챙겨 오늘의 안건을 확인합니다. 1. DDP 서비스 개선사항 2. DDP 안전 개선사항 하얀박스에 담긴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맛있고 건강스럽습니다. 역시 하얗고 깔끔한 컵에 담긴 따.. 더보기
서울, 동대문> ddp시민참여단2기, 2차 자문회의 ddp시민참여단 자문단 2차 자문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늦지않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광희문을 보고 갑니다. 서울의 4대문과 4소문 중에서 서소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곳이라하여 움찔했던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와 함께 안락한 곳으로 재구성되니 깔끔합니다. ddp ddp시민참여단 자문단 으로 활동하면서 멋진 서울의 랜드마크인 이 곳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장소로 활용되고 사랑받게 될지 생각해보곤 합니다. 살림터2층 크레아카페로 통하는 회의실로 들어섭니다. 자문단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인사하고 착석해서 오늘의 안건을 떠올려봅니다. 1. DDP 라이브러리, 무엇이 아쉬울까요? 2. DDP 둘레길쉼터, 무엇이 어울릴까요? 저녁시간에 와야하므로 간단한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오늘.. 더보기
서울,동대문> DDP 크레아카페 DDP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DDP는 무더위가 기승이어도 들려보기 좋은 여름철 실내공간입니다. DDP크레아카페 우편으로 전달해주신 쿠폰을 사용하고자 DDP 크레아카페에 갔습니다. 살림관2층 계단을 오르면 특별하게 자리한 숨겨진 예쁜카페에요. 심플함이 돋보이는 DDP 크레아카페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잘 어울립니다. 군더더기없는 실내에는 손님들로 꽉 차있어서 놀랐는데요. 아마도 멋진 전시가 있으니 이 곳도 덩달아 손님들로 채워지고 있었나 봅니다. 요일마다 제공되는 식사류도 심플하면서 맛있게 느껴졌고 카페공간과 가까이에 화장실과 주방공간이 따로 있어 청결한 느낌이 듭니다. 카페에 적당한 시그니쳐 메뉴는 물론 와인도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 풍부한 버터향이 .. 더보기
서울,중구> 얼굴있는 농부시장 서울의 명소, DDP에서 둘째주와 네째주에 열리는 열린 마켓입니다. 얼굴있는 농부시장으로 줄여서 얼장이라하는데 꾸준히 열리고 있어요. 얼굴있는 농부시장 서울 근교에서 재배되거나 가공한 식품들이 많은데 이번엔 싱그러운 채소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급 더위에 음료수를 많이 사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얼장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주제가 명확했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믿음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식혜에 눈길을 둬서 식혜와 오미자식혜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2병에 5000원이지만 믿음 직한 마실거리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머랭쿠키도 구입하고 출출할 때 먹고자하는 시리얼바도 구경했는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예뻐보이기도 .. 더보기
서울, 동대문> ddp시민참여단2기, 1차 자문회의 ddp시민참여단 자문단 1차 자문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늦지않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착했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로 갔어요. ddp 자문단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착석해서 오늘의 안건을 떠올려봅니다. 1. DDP 길찾기, 왜 어려울까요? 2. DDP 야외공간에 어떤 쉼터가 어울릴까요? 저녁식사 시간인지라 간단스레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준비해주셨네요. 맛있게도 냠냠~~야금거리며 회의가 시작되는 오후 7시를 확인해봅니다. 뵈었던 분들도 있으셔서 살포시 눈인사를 나눴어요.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눕는 의자와 녹색공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참여하신 자문단분들과 인포메이션에 대한 친절함과 편의성에 동감하였습니다. 오늘도 반가이 맞아주시는 담당자분과 본부장님, 공간운영팀장님, 안내사인담당자님등.. 더보기
서울,동대문> DDP, 모나미 컨셉스토어 외부 디자인부터 새롭고 미래지향적으로 멋스러운 DDP, 살림터 건물 1층 살림1관에 자리한 모나미 컨셉스토어에 가봅니다. 나만의 볼펜을 만들 수 있는 체험코너는 아이들과 방문객들에게 인기인데 한 자루에 500원이니 나만의 멋지고 예쁜 볼펜DIY에 빠져봅니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아이들이 볼펜을 만드는 동안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필기구의 명가, 모나미의 역사를 영상과 각종 필기구를 둘러보며 인지해봅니다. 흰색과 검정, 흰색과 파랑, 흰색과 빨강으로 대표되는 모나미 153볼펜이 제일 먼저 연상되는데 다양한 색상과 카툰이 그려진 부분까지 매우 다양해졌어요. 볼펜똥이라고 끈적하고 듬뿍 나오는 내용물은 깔끔하고 선명한 필기선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다양스런 활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 더보기
서울, 동대문> DDP맛집, 델리커리 '싼티 싼티 카레카레야, 완전 좋아, 레알 좋아!' 먹는 것만 먹는 우리 딸이 좋아하는 음식메뉴 중에는 카레와 난이 있습니다. 향이 강한 나물이나 채소도 좋아하지 않으면서 깜놀할 일인데요. 델리커리 고소하고 이색적인 카레 맛과 곁들이는 토핑이 다양스러우며 수요미식회에서도 회자되었다는 델리커리 동대문점입니다. 집에서 식사도 하였고 이것 저것 군것질도 하였지만 난을 먹는다고 좋아하니 사람들이 적을 오후5시 즈음에 방문하였습니다. 허브와 다양한 재료를 배합하고 숙성한 뒤 제공된다는 착하고 맛있는 카레의 맛이라니, 오리지널 3색커리는 치킨, 비프, 시금치 커리에 9가지의 토핑이 올라간다니 기대 업~~ 버터난도 2개나 주문합니다. 핑크색의 무피클과 식기류, 물컵이 나왔어요. 2인분 스타일의 3가지 맛의 커리는 모.. 더보기
서울,동대문> DDP시민참여단2기 발대식 DDP시민참여단2기 발대식이 화창한 토요일 오후 2시에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있었습니다. 1기로 참여했다가 2기모집이 있어 바로 동의하게 되었죠. 18년도의 1기는 3개월 간의 짧은 활동이어서 아쉬웠는데 19년도에는 보다 열린 소통을 하기위한 노력이 엿보이셨습니다. DDP시민참여단2기 발대식 앞 자리에 자리해서 함께 했는데 이 곳은 도서관으로서도 사용되는 공간이었어요. 2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여유있는 기간동안 활동하게 되며 부문별 차별화와 활동보고서의 구체적 활동 등 보다 차별화되고 세세한 의견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 같네요. 초등기자단과 일반부문은 자문단과 홍보단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DDP의 콘텐츠. 시설. 서비스체험 등 시민참여단의 시선이 존중, 공감, 지속가능성이라는 3개의 키워.. 더보기
DDP시민참여단 자문회의 DDP시민참여단으로 3개월간 활동하였습니다. 1기였기에 패션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전시와 컨텐츠를 운영하는 DDP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신청했는데 아름다운 자하하디드의 건축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알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예술적인 감성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DP시민참여단 자문회의 가족들과 지인들과 부담없이 만나는 시간도 좋지만 더 자세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시간을 잘못 인지해서 식사이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공간운영팀과 컨텐츠운영팀으로 운영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관계자분들과 허심탄회한 자문회의 시간입니다. 그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나와서 보는 것은 다양한 시선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여러가지로 공간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김상헌 공간운영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