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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의 먹거리

이유식이야기<두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이 왔네요. 아기의 태명이 무었이었나요? 라는 이벤트였던 것 같은데, 책은 항상 받아도 기분좋은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쫘악 훑어보면서 이유식을 제대로 했었나 하고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오늘은 책내용 중에도 나와있는데, 아플 때 먹는 이유식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해요. 감기에 들고, 설사를 하거나 할때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먹여보고자 했었거든요. 둘째가 생기거나 주변에 아이들이 힘들때,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플 때는 입맛을 잃고 먹지 않으려고 할 때가 있어요. 동물들이 아프면 나을 때까지 먹지않는 다고 하는데, 아이들도 같습니다. 억지로 주지마시고 탈수가 안오게 보리차나 묽은 과일즙이나 끓여서 걸른 채소즙을 주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링겔을 맞으면 .. 더보기
이유식이야기<하나> 4,5개월 무렵 이유식(쌀미음)을 시작했다가 싫어해서, 관심을 가지고 먹으려 할 때, 7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쌀과 물을 1:10으로 하는 열배미음으로 일주일을 잘 보내자, 이것저것 해서 5일~7일 간격으로 다양한 채소를 중심으로 첨가해서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1. 기본도구: 이유식 전용도구로만 사용하였습니다. -가위: 채소의 잎이나 미역,국수를 자르는데 편해요. -소형거품기: 죽 끓일때 사용하면 잘 으깨져서 좋아요. -알뜰주걱: 220도까지 열을 견디어서 조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냄비에서 다른 통으로 옮겨 넣을 때 깨끗하게 담을 수 있어요. - 국자: 국을 담을 때 좋으며, 거품기 대신 큰 것을 으깰 수 있어요. -이유식 전용 미니냄비: 친정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것으로 한 손에 잡기 좋.. 더보기
2008, 군것질 처음엔 와자작~ 올리기 바빴는데 이제는 슬슬..여유를 부리게 되고 집안일과 육아를 하다보니 느려집니다. 고로 주말을 맞이하야 빈곳을 채웁니다. 오늘은 먹거리중에 간식거리를 보고자합니다. 하나, 과자이야기> 5,6개월 되었을 때, 두 달 차이 동생 딸과 만났는데, 글쎄 과자를 먹더라구요. 모유나 분유로는 부족한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고 씹는 연습도 된다해서 먹인다고 하데요. 하나 먹어본 동우는 새로와 하더군요. 그 이후, 외출할 때나 사진찍을 때 유도용으로 가끔 사용하다가 가끔 먹여봤습니다. 먹이는 중간이나 후엔 꼭 물이나 음료수를 주세요. 1. 동물모양비스킷 : 세가지 모두 동물모양의 비스켓입니다. -유기농 동물비스킷(1,600원): 종이패키지안에 두 봉지가 들어있고 담백하고 부담없는 깔끔한 맛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