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맘스쿨

서평단> My First English PICTURE DICTIONARY서평단 1년사이에 큰 아이의 영어실력이 많이 는 것 같습니다. 꾸준한 성실함이 영리함을 이겨낸다는데 즐겁게 영어수업을 해주신 학교측 선생님들과 일주일에 한 번 오시는 제살린선생님 덕분에 아들은 어려워하던 영어에서 즐거운 영어시간으로 생각을 바꾸었더군요. 최근엔 아빠에게 영작을 하면서 뿌듯해하길래,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영어책이나 작년, 혹은 재작년에 배웠던 유치원 영어책을 다시금 확인하고 돌아보게 되는데, 영어단어에 대한 부분이 많더군요. 확인하고 단어시험도 보곤 해서 외우기 시작했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우던 시대의 기본단어와는 사뭇 다르기도 하고 잘 모르는 단어들도 있습니다. 엄마는 지렁이는 모른다고.... 최근 출시된 베이직북스의 My First English PICTURE DICTION.. 더보기
서평단> 무서워, 무서워 강한 척 하지만 겁많은 우리 딸...그녀에게 읽혀주고 싶은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무서워 무서워 입니다. 4~6세 어린이들이 대상이라니 적합하기도 하고 아직은 겁이 많은 우리 딸에게 함께 읽어주며 감정공유를 하고 싶어지는 동화책입니다. 냉큼 주세요!! 책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책을 받고 좋아하더니 혼자 책장을 열어보면서 울려고 했습니다. 그림이 너무 무섭다나요. 오빠가 하교하길 기원하더니만, 오빠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졸졸 쫒아다니며 무서우니 함께 읽어달라합니다. 그러더니 한 두세번 읽어주었나? 이제 무섭지않다며 저리 더욱 무서운 표정을 짓습니다. 글밥과 그림이 참 강렬하고도 이쁜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생활속의 다양한 무서움들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 혼자자면서 꿈꾸는 것, 주사맞.. 더보기
서평단> 우리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놀이 우리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놀이 40 길고 긴 제목의 책을 맘스쿨에서 보내주셨어요. 책표지가 귀엽기도 하고 맘에 들었는데 앞면과 뒷면 모두 귀염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에용. 여행도 많이 다니고 체험과 취미활동도 과거에 비해 활발해진 가족들이 좀 더 창의적이고 색다른 스타일 아이의 감성을 꺠우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보곤하는데, 트렌드에 걸맞는 안성맞춤 책이에요. 아무래도 주입식교육의 긴긴 세월을 지내오다보니 내 아이에게도 그렇게 보채는 경우를 종종 느끼곤 하는데 좀 더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놀아볼 수 있는 책으로 느껴져 아빠들에게도 좋겠습니다. 이야기 구러미세트라는 나무결소재의 스틱과 동전이 함께 동봉되어진 비닐이 사은품으로 함께 왔어요. 짤랑짤랑 이야기동전으로 꾸미고 그림그려 책칠해서 목걸이로.. 더보기
서평단> 단짝친구 시리즈 만화로 된 서적에 최근 관심을 보이며 푹 빠져있는지라 맘스쿨리뷰단에서 신청했어요. 초3학년 이상을 원하셨는데 혹시나 남으면 주시라고 했더니 3권 모두 보내주셨습니다. 감솨~~~ 3가지 내용으로 되어있는데 안녕, 자두야라는 만화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본 적이 있는데 그 캐릭터가 나와서 흥미진진하게 해주더군요. 1. 엄마는 단짝친구 2. 수학은 단짝친구 3. 과학은 단짝 친구 1. 엄마는 단짝친구 엄마는 단짝 친구는 만화내용 그대로던데 저의 어린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잇는데도 아이는 깔깔거리며 읽더군요. 이빈이라는 작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인 것 같은데 자두네 5식구와 친구들과 학교선생님, 이웃 등을 등장시켜 소소한 재미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있습니다.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 더보기
서평단> 두권의 책,, 부모에 대한.. 맘스쿨 측에서 또 두 권의 정신적 양분,,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바쁘고도 더운 날, 서점에 가서 뒤적거리지 않아도 신간을 보내주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에요. 음식점을 갈때도 그렇지만 뭘 먹고 어디를 갈지를 결정할 때, 저는 매우 애매모호해지거나 우유부단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누군가가 결정을 해준다면 하고 바라는 경우가 많은데, 책은 고르는 재미를 느껴서 오랜 시간 서점에 가도 지겹진 않아요. 허나 관심은 있으나 너무나 방대한 양의 부모로서의 서적을 고를때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여 내게 득이 되든 독이 되든 읽고 보자라는 생각이 많은데 쏙쏙...최근에 다양하게 생각되어지는 부분까지 고려한 서적이라서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저는 알아서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으나 궁금한 것은 많은 초등 1학년 학부모이니깐.. 더보기
미술교구> 어린이창조학교, 파오파오친구들, 자연놀이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맘스쿨에서 멋진 선물을 마구마구 보내주시네요. 파오파오 친구들, 자연놀이편 연못만들기, 도마뱀 면봉찍기, 어항 물감불기, 휴지꽃 만들기, 불꽃놀이, 내맘대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교구까지.. 8가지 정도의 다양한 주별 교육과정이 세트식으로 담겨있어 선택해서 미술놀이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 자세한 사용법에 대한 설명서가 포함된 주별 교재들이 투명비닐에 담겨 가득하게 상자에 들어있는데 골라 재미를 느껴보는 솔솔함에 하루 하나씩 해보기로 했어요. 아이가 처음 해보고 싶다며 잡아들었던 나만의 꽃밭꾸미기입니다.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라며 서랍을 뒤져 앞치마까지 하고 왔네요. 폭신한 스폰지가 땅이되고 울타리를 꽂고 수수깡이 줄기가 되고 색색별의 꽃잎을 달고 찰흙으로 이어붙여서 나.. 더보기
맘스쿨> 기고블럭 (with 까사) 언제나 새롭고 독창적인 체험제품을 보내주시는 맘스쿨에서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더불어 엄마를 위한 까사책자와 요리책까지 함께 보내주십니다. 기고블럭 시리즈 중에 구조대 제품으로 3세 이상으로 되어있는데 끼우고 돌리고 즐거운 어린이날 즈음의 선물이 되겠어용! 에피소드 기동대, 구조대, 라이벌의 3종에서 구조대를 받았습니다. 완전 귀여워욧~~ 완성되면 저러한 모양이 되며 상세한 조립도가 만화처럼 되어있어서 신선합니다. 놀이도 교육이 되게 하려는 부모님들의 트렌드에 따라 블럭도 완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육면체에 사방으로 꽂고 돌릴 수 있으니 다양한 상상력과 체험이 가능한 제품으로 3종을 모두 모으면...더욱 강력하고도 다양한 조립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으니 남자아이들에게 완전 사랑받을 제품같습.. 더보기
맘스쿨>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3권! 맘스쿨에서 다양한 선물을 주시는데 이번에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를 3권 보내주셨습니다.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의 연령에 맞춘 16종 시리즈인데 아들의 연령에 맞는 도서가 도착했어요. 1. 거짓말이 왜 나빠? 2. 정말 씻기 싫어 3. 부글부글 화가 나 일단 아이는 학교다녀온 뒤 쉴 시간을 주지않는다며 자신의 마음을 반영하는 부글부글 화가 나를 집어들고 순식간에 읽더군요. 아이가 다 읽은 후, 줄거리나 느낀점을 묻고 엄마도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연령에 상관없이 글읽는 즐거움에 빠질만한 요소들이 보여서 즐거워지는 동화 3권입니다. 캐릭터들도 만화주인공처럼 엉뚱하거나 발랄하며 귀엽구요. 이제 막 이거 해야되나, 저거해야될지 알긴 알면서도 정확스럽지않은 어딘가 부족한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아이와 닮아있어.. 더보기
맘스쿨> 맘"Editer 첫선물 http://www.momschool.co.kr/ 아이들이 있는 주부로 검색을 하다보면 몇 가지 중복되게 알게되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육아정보, 교육정보는 물론 나들이와 행사정보까지 알차게 알 수 있는 맘스쿨이 있습니다. 첫 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다시 가끔 들어가서 보곤 하는데 맘스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1월 초, 반가운 선물이 맘스쿨의 이름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소소하고 일상적이지만 큰 감동을 주는 좋은 생각과 행복한 동행, 1월호와 더불어 다이어리 2권이 왔습니다. 좋은생각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지만 재밌고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풀어내시는 글은 잔잔하고 오래 남는 어떤 선한느낌을 오래 갖게 해서 읽어보던 작은 책자입니다. 오래 전 일하면서 초대강사로 모셨던 보이스 .. 더보기
44개월의 아들 참 미운 7살이라더니..요즘엔 아이들도 빨라서 그 연령도 내려가나 봅니다. 너무 순하고 착했던 아들은.. 꼬치꼬치 따지고, 왜 그런지 이유를 묻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하며 삐지면 한 시간 정도 지나야 합의하고 대화한 뒤 화를 풉니다. 여름이라그런지 날카롭기도 해서 많이 먹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식판이나 메뉴를 이야기 하기도 해요. 정말 깐깐한 아가씨가 따로 없어요. 이제 한 참 호기심 왕성한 다윤양과 함께 보려면 나는 누구였으며 뭘하고 있나하는 정체성의 혼란에 빠지곤 한답니다. 아무래도 둘낳길 잘했다며 위로할 날은 더더더~뒤로 갑니다. 책장은 많은 책들로 꽉차였습니다. 부산의 고모께서 전래동화전집과 영어에 관한 책과 비디오, 몇 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베스트셀러들을 택배로 보내주셨거든요. 다음 날, 잠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