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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역량강화교육, 지식의 바다_글 오랫만에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성북마을기자단 4기를 선발하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도 열린 오픈교육의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진취적인 모습입니다. 성북마을기자단 역량강화교육 #글쓰기와 기사쓰기 #글쓰기전략 평일 저녁 7시 반에 진행되어서 늦지 않으려고 도착하다보니 착실한 학생마냥 1등으로 도착했어요. 맨 앞자리에 자리해서 뉘엿거리는 해지는 장면을 창으로 바라봅니다. 저녁 시간이다보니 식사를 하지않고 오실 수 있으니 간단한 샌드위치와 과자, 사탕 등을 준비해두셨네요. 앞자리에서 꾸벅거리며 졸다보니 그새 넓은 사경센터 3층 회의실이 마을기자단 분들로 가득찼습니다. 낯가리고 내외하기도 하니 앞 만 쳐다보고 앉아 졸린 눈을 번쩍 뜨고 수업을 듣습니다. 오늘의 강사님은 경향신문 편집..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11월모임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 2층에서 성북마을기자단 11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쁘신 분들의 일정을 조율해서 날짜와 시간을 이틀 정도 결정해서 오전과 오후로 만나는 시간인데 그 짧은 시간을 공유하기도 힘든 도심의 일상이네요. 성북마을기자단 2017년 2기로 활동하면서 한 달에 한 번은 꼭 기사를 쓰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2년 째 지키고 있어요. 함께 하시는 기자님들과 담당자님께서도 정성을 알아주시니 뿌듯했습니다. 요즘 , GOD의 길이라는 노래가사가 자꾸 맴돌곤 하는데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 2018년도의 끝 자락입니다.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의 회의실에서 간단히 진행된 11월의 일정은 2018년 성북마을기자단의 결산이라는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12월에는 2019년 새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4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4월 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성북마을기자단3기를 뽑으셔서 더욱 활성화되는듯한 느낌이에요. 1,2,3기 모두 모이시기엔 모두 일정들이 바쁘시니 양 이틀로 시간을 잡으셔서 이틀 중에 하루 나오면 됩니다. 성북마을기자단 버스에서 하차하여 언덕길을 오르느라 헐떡이며 10분 늦었지요. 맛있는 간식과 따스한 차를 준비해두셔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3월 기사작성을 하며 느낀점과 이야기를 돌아가시면서 하시고 계셨어요. 한 달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어떤 기사를 썻는지 기억해내지못해 열심히 블로그에 들어와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럴때엔 블로그를 하는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앞으로는 매거진활동은 사라지고 한 달에 한 번 고르게 기자단분들에게 글쓰실 기회가 갈 예정입니다. 성북구마을사회..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어른이놀이터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힘들고 어려운 청년들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성북어른이놀이터 3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일상생활을 마무리한 청년들이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 3층으로 모였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니 맛있는 식사를 대신할 간식들도 준비하셨어요.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한다는 떡볶이와 샌드위치, 음료와 과자를 준비해주셨고 실컷 맘 놓고 놀다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셔서 상품까지 주신다니 모두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시는 눈치입니다. 성북어른이놀이터는 성북탐탐과 성북마을서포터즈,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함께 준비한 어른이파티랍니다. 청년들의 고충과 현실을 잠시 잊고 신나게 놀자는.. 더보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3월모임 오랫만에 성북마을기자단 월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만남을 하지 않았으므로 무척 오랫만에 마주하는 것 같은 느낌!!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더운 외투가 거북스럽기까지했던 봄 날씨 같았던 날이었습니다. 양 이틀로 모임날짜를 해두셔서 내게 맞는 날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답니다. 오후1시에 여유적적스러웠으므로 인근에 위치한 해물짬뽕집에 오랫만에 들러 후루룩 짭잡 맛보고 점심시간을 즐기는 많은 직장인들의 틈에 동참하여 커피도 마셨습니다. 쓰고 텁텁스럽기만 하던 스타벅스의 커피는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기분 탓인지 뭔지 배부른 속을 편안스레 해주고 담백스런 뒷맛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이런 모든 전경이 신비롭지요. 양이틀 중에 첫 날은 종암동 주민센터에서 이루어진답니다. 글쓰기 교..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 11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매거진 회의 및 11월 기사작성에 대한 이야기공유를 위해 오랫만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성북마을기자단2기 싸늘한 바람이 불었지만 열심히 언덕오르막을 올라 계단을 따라 2층으로 갔어요. 1층 국공립 새날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등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2층에는 다양한 용도의 룸이 있는데 버스를 놓쳐서 다시 기다리는 바람에 10분지각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벌써 자리잡고 앉아계시네요. 벌써 성북마을 매거진5호 발행일정도 나오고 1년이 참 짧게 흐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과자간식과 더불어 미소로 인사를 나눕니다. 10월이슈를 찾아서 성북마을 홈페이지 업로드도 해야하는데 아직 기사레 알맞은 아이템을 찾지못해서 서둘러야겠군요. 11월 27일까지 원고마감인데 말이죠.. 발..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9월모임 휴가시즌인 8월을 건너뛰고 오랫만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 갑니다. 더위가 찾아올무렵인 7월에 모임이 있었으니 정말 오랫만인 9월모임입니다. 성북마을기자단2기 글쓰기강의와 더불어 월모임이 진행될 예정인데 매거진소식도 여쭤봐야겠어요.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는 성북구의 사회적경제정책을 민관협력해서 마을공동체사업과 사회적경제사업의 지원을 통합적으로 운영지원하는 곳이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성북마을 기자단도 함께 하는데 성북구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도 더 성북구 주민여러분의 활동성과 참여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새로운 정보와 그에 대한 지식을 늘릴 수 있답니다. 1,2기 성북마을기자단분들과 함꼐 한다는데 오늘은 소담스레 진행되었어요. 시원한 아..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7월모임회의 장마가 태풍과 더불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주중의 오전,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로 성북마을기자단 7월모임을 하러갑니다. 성북마을기자단 더운데 시원스레 타고 가는 파랑색버스가 편안스레 도착하게 해줬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버스를 타는 것이 참 좋은 여유같아요. 오늘은 5층이 아닌 2층의 중앙회의실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깔끔하게 마련된 회의실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인디학교라고 하며 곧 이전을 계획중에 있답니다. 성북구에 대해서도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의 역할과 업무도 알아야하지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센터의 건물에 대해서도 더욱 궁금해지네요. 6월 홈페이지에 작성한 글과 7월 매거진으로 만나게될 이야기까지 기자분들의 활동소감 공유와 제안사항을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자주 뵙진 않았는데 왠지 친밀스레 .. 더보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매거진 기획회의 빠른 더위를 잠시 쉬게하려는지 비가 내리는 날, 성북마을기자단 6월모임, 매거진 기획회의가 오전에 있어 출발합니다. 한 달 정도의 시간동안 성북구에 대한 일정과 프로그램, 축제 등에 눈과 귀를 집중하면서 어떤 것이 재미있고 유용할까 등도 생각해보고 나의 글쓰기 능력 등에 관해서도 객관성을 띄어야겠다는 나름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조금 여유있는 시간에 맞게 도착! 오리엔테이션을 했던 동일한 장소로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5층 게스트룸에서 관계자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의 회의내용도 확인하고 있으니 1기분들도 몇 분 오신다고 하네요. 아직 한 달여의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이 가득하였던 활동임에 분명합니다. 오늘은 1기 여러분과 2기 분들이 참여해서 서로를 익히고 활동소감과 제안사항도 나누며 구성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