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7일차> 요세미티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이른 조식을 든든스레 먹고 미국 3대 국립공원중에 하나라는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사과, 바나나, 오렌지가 모두 맛있어서 맛보고 요거트까지 먹었네요.양도 많고 맛있었던 바닐라요거트 생각이 납니당~~~노스페이스 하프동을 볼 수 있었는데 날씨와 현지사정에 따라 보기 어렵다는데 12월임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버스로 올라가서 행복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엘카피탄 화강암바위와 면사포폭포를 확연한 시선으로 확인할 수있었고,수제버거를 먹고, 커피까지 마시곤 귀여운 동물들의 캐릭터들이 가득한 기프트샵에 들려 신났어요.요세미티 로고와 배경이 멋진 마그넷도 샀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병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한국의 휴양림처럼 산장이 있었는데 이런 장소 좋.. 더보기 미서부,6일차> 바스토우, 베이커스필드. 역시나 호텔에서 짐싸서 내려와 이른 조식을 먹는다는데 외부카지노 호텔로 간다고 해요.라스베가스의 카지노가 있는 호텔의 대부분 모습처럼 사람들이 밤새고 앉아있는 듯한 카지노를 지나가든뷔페에서 넉넉스레 여유있는 조식을 먹었습니다.아이들은 달달구리 초콜릿아이스크림에 토핑까지 얹어 완벽하게 식사 마무리!!멀미약 복용하고 또 올망졸망 끼여앉아 출발~~ 책으로 듣고 봤던 캘리포니아주의 베이커스필을 지나 모하비 사막을 거쳐 바스토우 아울렛에서 쇼핑을 했는데 투미에서 아내 지갑, 아들 신발을 남편이 사줬고,한국에서는 인기 없지만 제품이 많았던 코치도 구경했어요.건조한 지역에 맛있게 한식을 준비해주신 한식당은 정말 감사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3, 4시간 차량이동은 기본인 미국여행에서 잤다가 .. 더보기 미서부,5일차> 앤텔로프캐년,홀슈밴드,그랜드캐년. 오전 일찍 조식을 간단스레 하고 짐을 챙겨 버스에 오릅니다.남편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대하는 앤텔로프캐년과 온가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랜드캐년에 가는 날!!앤텔로프캐년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유명하며 인근으로 가서 나바오 가이드와 함께 짚차로 이동한 뒤,도보로 둘러봅니다. 물과 바람에 의해 수백년간 침식되며 자연스레 형성된 슬롯협곡으로 날씨에 의한 태양빛에 의해전달해주는 감성이 달라지는데 몹시 아름답고 신비스러웠어요. 귀여운 나바오 가이드께선 간단한 한국말도 구사하시고 협곡의 아름다움을 전달하시려 노력하셨어요.사자얼굴, 하트모양 등 좁은 공간을 누비며 이동하여 사진도 잘 찍어주셨고,이동시에 부주의로 다치지 말라며 머리와 발조심을 당부해주셨습니다.예술가와 사진가들에 의해 알려진 명소라는데 북..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597 다음